【 대환란 】 크리타 유가
【 칼리 유가 ( 𝓚𝓪𝓵𝓲 𝓨𝓾𝓰𝓪 ) 】
1. 지도자들은 변덕스러워지며
세금을 무겁게 걷어 백성들이 이를 피해 도망간다.
2. 지도자들은 더 이상 영적 숭고함을 추구하지 않고
백성들을 보호하지 않으며, 오히려 위협이 된다.
3. 탐욕과 분노가 만연해지며 공공연하게 서로를
헐뜯는다. 규범(다르마)을 잊어버린다.
4. 사람들의 신실함, 정직함, 청결함, 관용,
자비심, 수명, 체력, 기억력이 약해진다.
5. 부에 따라 사람의 됨됨이가 결정되고
법과 정의는 가진자들의 기준에서 적용된다.
6. 사람들은 음식이 풍부한 지역으로 이주한다.
7. 탐욕과 분노가 만연하며
서로를 믿지 못하고 미워한다.
8. 사람들이 아무 이유 없는 살인 충동을 하면서
그것이 잘못된 것인지 모른다.
9. 색욕이 받아들여질 뿐만 아니라
성관계가 삶에 당연한 것으로 취급된다.
10. 죄악이 늘어나며 덕행은 줄어든다.
11. 사람들이 술과 마약에 중독된다.
12. 스승(구루)들이 공경받지 못하고
제자들은 스승을 해치려고 한다.
13. 사람들이 결혼하지 않고
서로를 성욕 해소 대상으로 여긴다.
14. 현명한 사람이 아니라
말빨이 센 사람이 현자 취급받는다.
15. 돈이 없으면 부정한 인간 취급받는다.
16. 부부가 서로를 미워한다.
17. 사람들이 종교를 장식으로만 취급하며 믿고
현자와 성인들조차 신을 믿지 않는다.
18. 사람들이 망설임 없이 자연을 해친다.
19. 날씨와 환경이 점점 나빠지며
겉잡을 수 없는 강우가 많아진다.
20. 지진이 많아진다.
21. 질병과 가뭄이 판을 친다.
【 칼리 유가, 말세의 시작? 】
( 印 신앙 '기원전 3102년 돌입' )
■ "기원전 3102년 2월 18일 칼리 유가(Kali Yuga)로 접어들었다." 인도의 고대 언어인 산스크리트어 기록의 일부다. 유가(Yuga)란 시대(age)라는 뜻. 인도인들의 신앙인 ‘사나타나 다르마(Sanatana Dharma : 영국인들이 붙인 이름으로는 힌두교)’에 따르면 칼리의 시대는 말세(불법佛法이 쇠퇴하여 수행자도 깨달음을 이루는 자도 없는 시기)다. 정법과 진실이 모두 살아 있는 시대(크리타 유가 혹은 사트야 유가)에서 시작한 인간 세상은 법과 진실이 갈수록 약해지는 두 시기(트레타, 드와라파 유가)를 거쳐 마침내 악이 선을 압도하고 물질 만능의 시대인 칼리 유가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인도 신앙의 말세인 칼리 유가에도 희망은 있다. 희미하게나마 정법이 살아 있어서다. 올바름(正法)을 지탱하는 네 다리가 모두 온전한 시기에서 점차 다리가 떨어져 칼리 유가에는 하나밖에 남지 않았지만 최소한의 옳고 그름은 판단한다. 말세가 끝없이 이어지는 것도 아니다. 말세가 지나면 다시금 황금기로 돌아가고 영원토록 윤회의 과정을 밟는다. 황금기부터 말세까지 4시기를 합친 마하 유가는 43억년에 이른다. 마하 유가 1,000개가 모인 시간이 1카르파(劫). 카르파가 억 개 모인 시간이 억겁(億劫)이며 불교에서도 사용한다.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가짜 신과 온갖 범죄가 들끓으며 돈이 제일인 세상(칼리 유가)은 앞으로 얼마나 남았을까. 해석이 분분하다. 칼리 유가의 기간을 43만년에서 5,000여년까지 달리 보기 때문이다. 지난 세기말을 앞두고 칼리 유가와 관련된 종말론이 기승을 부렸다. 2012년과 2018년에도 종말론이 휩쓸었던 적이 있다. 인도 고대 신화가 허황하다고만 말하기는 간단하지 않다. 불교와 기독교와 이슬람(생성순)의 경전과 인도 신화가 일치하는 부분이 많으니까. 미국의 비교 신화학자 조지프 캠벨은 여러 민족의 신화를 세계 곳곳에서 다른 언어로 동시 상영되는 영화라고 정의한다(신화의 힘).
■ https://www.google.co.kr/amp/s/m.sedaily.com/NewsViewAmp/1YYYJHVYC5
【 말세(末世) : 도덕과 질서가 타락하고
규범이 무너진 세태를 규정하는 말 】
■ 그리스도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한 때부터 재림할 때까지를 말세라 하고, 말세 끝에는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한다. 불교에서 사용하는 말세는 본래 삼시(三時) 사상에서 나온 용어이다. 불교에서는 석가가 입멸한 뒤의 시대를 정법(正法)·상법(像法)·말법(末法)의 삼시로 나누는데, 석가 입멸 후 500~1,000년 동안을 정법 시대라 하고, 그 후 1,000년 동안을 상법 시대, 그 다음에 이어지는 만년 동안을 말법 시대라 한다.
정법 시대에는 가르침(敎)·실천(行)·법(證)이 모두 갖추어지지만, 상법 시대에는 가르침과 실천만 있고, 말법 시대에는 가르침만 있다. 그리고 말법 시대가 지나면 가르침마저 들을 수 없는 법멸(法滅)의 시대가 이어진다. 인간이 살고 있는 시대는 말법 시대이다. 말법 시대가 오면 세상이 혼탁해져 정치와 도덕·풍속이 타락하고 악법이 성행하며 정의가 사라진다. 말세를 사는 사람들의 심리에는 새로운 규범과 사회 질서의 확립에 대한 기대감이 깔려 있는데, 미륵 신앙은 이러한 인간의 심리를 바탕으로 발전한 내세관이다.
■ 칼리 유가(Kali Yuga)는 반목과 위선의 시대로 베다에서 구분하는 네 시대(유가)의 마지막 시대에 해당한다. 물질계는 한정된 기간 동안 존재하고 이 기간을 깔빠(kalpa)라고 한다. 깔빠는 창조의 신 브라흐마의 하루이고 이 브라흐마의 낮은 네 유가(four yugas)의 순환이 천 번 있는 것에 해당된다. 네 유가의 마지막 순환인 칼리 유가는 악과 비종교, 무지가 만연하는 시대로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이기도 하다.
칼리 유가에는 악이 너무나 증가하여 악한들을 없애고 당신의 헌애자(devotees)를 구하며 사트야 유가를 새로 시작하도록 하기 위해 최고 인격신이 직접 온다. 그러면 다시 네 유가의 순환이 시작된다. 칼리 유가가 진행될수록 얼마나 악과 비종교, 무지가 만연하여 사람들의 전체적 의식이 몰락할지, 때문에 반대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신을 찾고 의지하게 될지 예상해볼 수 있다.
"오 학식 있는 분이시여,
이 철의 칼리 시대에 사람들은
거의 모두 생명이 짧습니다.
그들은 싸우기를 좋아하고
게으르며 오도되고 불운하며
무엇보다 항상 마음이 불안합니다."
《 스리마드 바가바땀 1. 1. 10 》
"강력한 칼리 시대의 영향 때문에
종교, 진실함, 청결함, 인내심, 자비,
수명, 신체의 힘과 기억력 모두
날마다 줄어들게 됩니다."
《 스리마드 바가바땀 12. 2. 1 》
"칼리 유가에서는 부(富)만이
인간의 좋은 출생, 올바른 행동,
고급 자질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법과 정의는 오직 권력에 기반합니다."
《 스리마드 바가바땀 12. 2. 2 》
"남자와 여자는 피상적인 매력에만 이끌려
같이 살고, 사업의 성공 여부는 얼마나
잘 속이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은
섹스 실력으로 판단됩니다."
《 스리마드 바가바땀 12. 2. 3 》
"사람들의 영적 위치는 오직 외적 상징으로만
규명될 것이고, 그와 같은 기반에서 사람들은
한 영적 질서에서 다른 질서로 옮겨갈 것입니다.
누가 돈을 잘 벌지 못하면 그 사람의
타당성이 심각하게 의심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말장난에 아주 능한 자가
많이 배운 학자로 여겨질 것입니다."
《 스리마드 바가바땀 12. 2. 4 》
"돈이 없는 사람은 부정하다고 판단되며
위선이 덕이라고 받아들여진다.
결혼은 그저 구두 동의로 이루어진다."
《 스리마드 바가바땀 12. 2. 5 》
결혼의 영적 의미는 사라지고 사람들은 그저 감각 만족을 위해 결혼하고 결혼 증명서라는 종이가 결혼을 규정한다. 칼리 유가가 진행됨에 따라 이 공식적인 결혼 증명서마저도 불필요하게 여겨져 섹스를 목적으로 남녀가 결혼하지 않고 사실혼을 유지하는 것이 구두 동의로 이루어진다. 칼리 유가가 진행되면서 인간의 좋은 자질이 줄어들고 불순한 자질이 증가하며 무신론적 종교 시스템이 팽배하게 된다. 각국의 지배 계층은 도둑과 같고 영적 은신처는 물질주의적인 가정집과 다름없는 곳이 된다. 가족은 배우자 외엔 더 있지 않게 된다. 칼리 유가가 거의 끝에 다다르면 최고 인격신이 강림한다. 그러면 다음 시대인 사트야 유가가 시작된다.
■ https://youtu.be/9qqcFTotJZc?si=cElyDm1nAo6U981T
■ 종말은 바로 오지 않지만 수년 내에
급격한 사회 변화와 생활의 변화가 올 것이다.
물질적 준비도 필요하겠지만 한계가 있다.
두려움 없음은 오직 영혼과 물질을
올바로 이해할 때 가질 수 있다.
"배를 채우는 것이 삶의 목적이 될 것이고,
뻔뻔스러운 사람이 진실한 자로 인정된다.
가정을 부양할 수 있는 자는 대단한 사람으로 여겨지고
종교 원칙은 명성을 위해 지킬 뿐이다."
《 스리마드 바가바땀 12. 2. 6 》
"따라서 지구는 타락한 인구로 넘쳐나고
사회 어떤 계층의 사람이라도 자기가 강하다고
보여주면 정치적 힘을 얻을 것이다."
《 스리마드 바가바땀 12. 2. 7 》
"시민들은 추위와 바람, 열 , 비 , 눈 때문에
심하게 고통받을 것이다. 거기다 그들은
싸움과 배고픔, 갈증, 질병, 그리고
너무 많은 걱정으로 고통받을 것이다."
《 스리마드 바가바땀 12. 2. 11 》
"칼리 유가가 끝나는 때가 오면 인류 사회에서 종교라는 것은 주로 무신론적일 것이다. 왕은 대부분 도둑들이고 사람들은 훔치고 거짓말하고 불필요한 폭력을 행사할 것이다. 영적 은신처는 세속적 가정집과 다르지 않을 것이며, 가족의 연은 직계 결혼 이상으로 뻗지 않을 것이다. 집은 신앙심이 부재하고 모든 인간이 우둔한 당나귀처럼 될 것이다. 그때 최고 인격신이 지구에 현현하신다. 순수한 영적 선성으로 활약하며 그는 영원한 종교를 구제할 것이다."
《 스리마드 바가바땀 12. 2. 12 ~ 16 》
"사기꾼 왕들이 모두 제거된 후,
도시와 마을 거주자들은 가장 신성한
향기가 부는 것을 느낄 것이고
그것에 의해 그들의 마음은
초월적으로 순수하게 될 것이다.
《 스리마드 바가바땀 12. 2. 21 》
"지고한 주께서 종교의 유지자,
깔끼로서 지구상에 현현하시어
사트야 유가가 시작될 것이고 인류 사회는
신성의 자손을 많이 낳을 것이다."
《 스리마드 바가바땀 12. 2. 23 》
■ https://youtu.be/OKW0q_uZFdA?si=UCTpAarpvgymaB_-
■ 힌두교에서는 𝟐𝟎𝟐𝟓년에
'칼리 유가'의 시대가 끝나고
정신적 문명이 발달하는
'크리타 유가'의 시대가
시작된다고 본다.
■ 신지학(神智學, theosophy) 또한
𝟐𝟎𝟐𝟓년에 오래된 구세계가 종말하고
신세계가 시작된다고 본다.
■ 신지학(𝐭𝐡𝐞𝐨𝐬𝐨𝐩𝐡𝐲)은 19 세기에
헬레나 블라바츠키를 중심으로 설립된
신지학 협회에서 비롯된 밀교,
신비주의적인 사상 철학 체계이다.
모든 종교, 사상, 철학, 과학, 예술 등의
근본적인 하나의 보편적인 진리를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UFO교 에테리우스회의 회원 벤자민 크렘은 앨리스 베일리의 추종자가 되었고, 1975년에는 1946년에 엘리스 A. 베일리에 의해 예언된 마이트레야의 지구 재림을 준비하기 위해서 마이트레야와 접촉했다고 선언했다. 1946년 1월에 앨리스 A. 베일리는 (지두 크리슈나무르티가 '세계 스승 계획'을 부인한 이래, 베일리는 그녀의 저서에서 마이트레야를 그렇게가 아닌, 그리스도나 세계의 스승이라고 부른) 그리스도가 2025년 이후의 어느 때에 물질계에서 그 자신의 육체를 드러내며 재림할 것이며, 그러한 뉴에이지는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기독교의 개념과 같을 것 이라고 예언했다.
■ 세계경제포럼도 그레이트 리셋(𝐆𝐫𝐞𝐚𝐭 𝐫𝐞𝐬𝐞𝐭)이
시작하는 𝟐𝟎𝟐𝟓년이 중요하다 판단하고,
록펠러 재단 인사이더였던 에드윈 디글이 예측한
지구 대재난 시나리오도 𝟐𝟎𝟐𝟓년이다.
■ 존스홉킨스와 게이츠 재단이 진행한
스파스 시나리오(𝐒𝐏𝐀𝐑𝐒 𝐏𝐀𝐍𝐃𝐄𝐌𝐈𝐂)에도
𝟐𝟎𝟐𝟓년이 파괴의 해가 된다고 본다.
https://www.centerforhealthsecurity.org/our-work/Center-projects/completed-projects/spars-pandemic-scenario.
■ 게임에는 NPC(Non Player Character)라는 것이 있다. 문자 그대로 사람이 조종할 수 없는 캐릭터이며 주로 게임에서 엑스트라 역할을 한다. NPC는 사고 능력이 없기에 반복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특징이 있다. 이들은 비판적 사고 능력이 없으며 방송국이나 정부에서 정해주는 내러티브(narrative)만을 마치 대사를 읽듯 반복한다. 인간은 마음의 소리를 가지고 있다. 마음의 소리는 사람들의 의사 결정과 비판적 사고에 필요한 도구다. 네바다 대학의 심리학 교수 러셀 헐버트의 연구 자료에 의하면 전체 인구의 절반 정도는 마음의 소리가 없다고 한다. 연구 자료에 의하면 마음의 소리가 있는 사람은 비교적 남의 의견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스스로 의사 결정을 한다고 한다. 이 마음의 소리가 없는 사람들은 NPC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NPC처럼 사는 것도 나름 평화로울 것이다. 시키는 대로 행동하고, 시키는 대로 말하고, 시키는 대로 먹고, 시키는 대로 입고, 시키는 대로 당하고, 시키는 대로 죽는 별다른 생각이 없는 삶. 세상이 불확실성으로 가득찰수록 NPC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권력가들이 정해주는 방향으로 달려가는 것을 선호하곤 한다. 설사 그들이 가리키는 방향이 절벽이라 할지라도. 신지학자 앨리스 앤 베일리(Alice Ann Bailey)에 의하면 영혼이 없는 자(NPC)들은 칼리 유가가 막을 내리며 멸망당할 것이라고 한다. 칼리 유가의 마지막 해인 2025년 전에 시험이 있을 것이고, 그 시험을 통과하지 못한 사람들은 다음 시대에 살아남을 자격이 없다고 말한다.
그들이 말하는 시험은 정신 세계가 있는지 없는지를 테스트하는 것이다. 일종의 NPC 테스트인 것이다. 따라서 정신 세계가 있는 이들과 없는 이들을 가려내는 시험은 이미 벌어졌을지도 모른다. 엘리트들은 자신들의 계획을 미리미리 알려주고 힌트를 준다. 이런 엘리트들의 행동을 'Revelation of Method(방법의 폭로)'라고 부르며 카르마(Karma)의 보복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 알려져 있다. 이미 그들은 힌트를 대놓고 주었다. 대중들에게 많은 힌트를 제시했고 선택을 강요했다. 사람들은 두 가지 중 한 가지 선택을 했다. 이들은 정신 세계가 없는 이들은 살아남지 못한다고 계속, 계속 강조한다. 이들은 매우 치밀하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모두 최소 300년 전부터 계획된 일이다.
■ https://youtu.be/v70FV1dCFi0
■ 정통 그리스도교 종말론과 영지주의 종말론을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대답은 '아니오!'다. 가장 큰 차이점은 정통 그리스도교에서 말하는 세상의 종말은 세상의 쇄신과 구원을 뜻하지만, 영지주의에서 말하는 세상의 종말은 말 그대로 종말이며 끝이라는 점이다. 영지주의의 이원론적 세계관에서는 세상은 구원의 대상이 아니라 소멸의 대상이며, 하느님 나라가 이 땅에 도래하리라는 기대도 의미가 없다. 이 세상은 이 세상, 저 세상은 저 세상일 뿐이다. 그리고 또 다른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정통 그리스도고 종말론은 모든 이의 구원을 지향한다. 구원자 예수님은 '모든' 인간, 전 인류의 구원을 위해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지주의 종말론에서는 구원이 극소수의 뽑힌 자들에게만 향한다. 인류 전체의 운명을 논하는 대목에서도 모든 인간의 구원을 말하지는 않는다. 모든 인간이 신적 섬광을 지닌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대부분의 인간에게는, 하느님의 영이 아닌 창조주가 만든 아류 영이 담겨 있다고 한다. (요한의 비전을 참조하라. 발렌티누스파도 인간을 영적, 혼적, 물질적 인간으로 분류한다. 그 가운데 물질적 인간은 애초에 영이 없기에 영적 세계와는 전혀 무관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이처럼 물질과 세상에만 빠져서 살아가는 물질적 인간이 인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한다. 영을 간직한 사람, 영적 인간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영지주의가 엘리트주의를 지향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영이 없는 자들은 그노시스를 획득할 가능성도, 하늘 큰 올라 가능성도 없다. 그들에게는 구원이 원천적으로 배제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영지주의 본문에서는 극소수인 영적 인간의 운명만 중요하게 다뤄진다.
다른 피조물의 운명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이 세상에 속하는, 물질로 된 모든 것이 소멸할 운명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지주의자들에게는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마르 16,15)는 말씀이 통하지 않는다. 허무의 지배 아래 든 "피조물도 멸망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의 자유를 얻을 것"이라는 바오로 사도의 말(로마 8,20-21)도 그들에게는 허언에 지나지 않는다. 결국 영지주의 종말론은 '극소수의 엘리트'를 위한 종말론이지 '온 인류' 혹은 '모든 피조물'을 위한 종말론은 아니다. 그리고 영지주의 본문에서는 하느님 나라, 혹은 새로운 세상이 이 땅에 도래하리라는 기대나 희망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설사 있다 하더라도 그러한 언급이 별 의미가 없다. 그들에게는 이 세상에 하느님의 뜻을 실현하고 하느님의 나라가 뚫고 들어오게 만들 책임보다는, 영이 이 세상을 떠나 저 세상으로 올라가는 것만이 진정으로 중요하다. 영지주의 종말론이 그리스도교 종말론과 대척점에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 천기누설 】
■ 예언은 신비한 ‘믿음’의 영역에 있는 일종의 신념체계다. 따라서 그것을 믿는 사람에게는 ‘진실’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자신과 관련이 없으며 판단의 영역을 벗어나 있는 ‘거짓’에 불과하다. 예언에 지나치게 매달리는 일은 어리석고, 도외시하기만 하는 태도도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다. 예언과 예언서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이해가 필요한 이유다. 흔히 예언은 어려운 파자(破字)나 신비한 용어로 신성시(神聖視)된 형태로 나타나 일반인의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다. 결국 예언은 항상 다양한 해석에 ‘열려진’ 상태로 남아있다. 빠져나갈 구멍은 늘 마련되어 있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언은 ‘분석’이 가능한 문서임은 틀림없다.
💬 인간 세상의 '정보'라는 것은 과연 어디까지 믿을 수 있는가. 그 정보들의 진위를 판명하기 위해 제시되는 근거들은 또 그 진위를 어떻게 판명할 수 있기에 높은 신뢰를 보일 수 있는가. 자신이 알고 있다 판단하는 순간부터 스스로 지적 오만의 늪에 빠지고 있는 중일지도 모른다. 예언이란 결국 그 시기가 도래하여 눈 앞에 펼쳐지는 것 이상의 검증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예언에 있어 검증이라는 것이 대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더욱이 그 예언이 죽음에 관한 것이라면 말이다.
■ https://youtu.be/E8cPQOB1zcQ
■ https://youtu.be/0pNIe14sryc
■ https://youtu.be/AJEoZz-yBNQ
"하느님의 천사가 유브라데 강을 마르게 한다."
【 두 짐승 】
💬 성경 자체를 신뢰할 수 있는 정보라고 단정지어서는 안 된다. 얼마든지 조작의 과정이 개입했을 수 있다고 보아야 한다. 최대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해석 가능성을 열어두는 자세가 미래의 정세를 보다 정확히 예측하는 토대가 될 것이다. 오늘날 전 세계에 대한 지배권과 통치권을 확립할 수 있는 현실적인 수단은 연설이나 정책, 전쟁 따위가 될 수 없다. 목적을 위한 유효적인 수단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를 먼저 통찰해야 하고, 그 현실성에 입각해야만 예언의 의미가 비로소 보일 것이다. 예언은 결국 현실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편협하고 오만한 개신교도들의 지적 수준을 훌륭한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다. 그들은 단지 미국이나 교황, 정재계 인사 등을 요한 계시록에 예언된 짐승이라고 단정짓는 데서 그치며, 치밀한 현실성에 입각해 세계 정세를 분별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찾아볼 수 없다.
■ https://youtu.be/ja7P18pYeeo?si=jJ5HQgFD96XzHKPw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의 하나를 떼시는데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의 하나가
우렛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 요한 계시록 6장 -
■ "한글 성경에는 코로나(corona)가 없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란 말은 라틴어이기에 라틴어 성경엔 많이 나옵니다(68회). 한글 성경엔 ‘금테’(출 25: 11, 24, 25, 30: 3, etc.), ‘화환’(왕상 7: 29, 30, 36, etc.), 또는 ‘면류관’(대상 20: 2, 에스더 8: 15, etc.) 등으로 번역 되었습니다. 그 중 면류관으로 번역된 곳이 가장 많습니다(57회). 코로나는 권위, 승리와 영광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왕들이 머리에 코로나, 즉 면류관을 썼으며 다윗도 금 면류관을 썼습니다(대상 20: 2). 지성소의 법궤도 금으로 테를 둘렀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의 ‘코로나(corona)’는 라틴어에서 유래하였다. 라틴어 명사 ‘corona’는 원래 ‘왕관(crown)’ 또는 ‘화관(wreath)’을 일컫는 단어다. 이 라틴어 명사 ‘corona’는 ‘둥글게 휘어진 것’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명사 ‘korṓnē(κορώνη)’에서 유래하였다. 태양 둘레의 가스층도 일식 때 왕관 모양으로 빛을 내어 ‘코로나(corona)’라고 불린다. 맥주 브랜드인 ‘코로나(corona)’도 로고 모양이 왕관인 것을 볼 수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코로나(corona)’ 또한 바이러스의 표면이 왕관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https://usaamen.net/bbs/board.php?bo_table=data&wr_id=10138&sca=%EC%A0%95%EB%B3%B4
【 전 3년 】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 '짐승'에 대한 해석을 특정한 대상으로
좁게 국한하여서 시도하지 말아야 한다.
총체적인 관점에서 기독교를 대적하는
모든 대상으로 그 가능성을 열어둔다.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 '바다에서 온 짐승(바이러스)'을 유포한 세력 설명.
'뿔'은 짐승의 근원이 어떤 구성을 지녔는지 설명한다.
전 세계를 10개의 권역으로 나누려는 일루미나티.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 '그에게'라는 표현으로 '조작'하면 훗날 신도들이
이 표현 하나로 인하여 그 짐승을 인격체로 판단하고,
그것이 바이러스라고 의심할 가능성을 차단한다.
💬 표범은 바이러스의 적응 능력,
곰의 발은 크고 거침없는 전염 속도,
마지막 물어뜯는 사자의 입은 그 힘,
즉 영향력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 마찬가지로 '그'를 '그것들'이라고 가정한다면
바이러스가 확산되다 이내 소멸한 것으로 보이다가
소멸되지 않고 높은 전염성을 가지고 재확산되어
온 땅, 즉 전 세계의 국가가 예외없이 타격을 받아
그 영향력에 두려워하며 모든 시스템이 마비된다.
이런 전 세계의 관심이 동시에 집중된 이슈는
'코로나 바이러스' 하나밖에 없다.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 다음 팬데믹의 예행 연습인 것을 깨우쳐라.
앞으로 죽게될 사람은 어떻게든 죽게될 것이다.
【 후 3년 】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어린 양 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을 하더라.
그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사는 자들을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 처음 짐승 = 첫번째 팬데믹.
땅에서 올라온 또 다른 짐승 = 그(적그리스도).
'용처럼 말한다'와 뒤의 내용에서 인격체로 해석.
(땅 짐승의 근원을 설명하는데 두 뿔이 있다는 것은
그가 몸담은 세력이 2개의 권역으로 구성된 곳,
즉 분단된 유일한 나라인 한반도를 뜻하는 것이다.
특히 어린 양은 비교적 작은 나라를 비유한 표현.)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그가 권세를 받아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 치사율이 매우 높고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강한 통제 시스템이 확립될 수 있고
(세계적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종교도 통합된다)
쿠데타(군부)를 통해 무력을 잡게 되면
사형을 강제할 수도 있게 된다.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 cbdc )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한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것은 사람의 수니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 '주민등록 번호'를 활용한 디지털 ID.
그 표를 받게 하는 사람(적그리스도)의 번호는 616.
특히 이것이 한국에서의 상황을 설명한 것이라면
주민등록 번호의 마지막 3자리를 활용한 도입.
적그리스도의 주민 등록 번호 마지막 수는 616.
■ https://m.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31816.html#ace04ou
■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050506MW07543631232
【 탄허 스님 예언 】
■ https://youtu.be/MLyeQiiAzWE
■ https://youtu.be/LPLzmEog-P0
【 빙하가 녹고 지축이 선다 】
■ 북극빙하의 해빙으로부터 시작되는 정역시대는 이천칠지(二天七地)의 이치 때문이다. 이에 의하면 지축 속의 불기운이 지구의 북극으로 들어가서 북극에 있는 빙산을 녹이고 있다. 이로써 북빙하의 빙산이 완전히 녹는데 이 때 대양의 물이 불어 하루 440리의 속도로 흘러내려 일본과 아시아 국가들을 휩쓸고 해안지방이 수면에 잠기게 된다. 이제까지 지구의 주축은 23도 7분 기울어져 있는데 이것은 지구가 아직도 미성숙 단계에 있다는 것을 말하며 4년마다 윤달이 있게 되는 원인이다. 빙하가 녹음으로써 23도 7분 가량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게 되어 극한와 극서가 없어지고 세계적인 해일과 지진이 발생한다.
【 전 세계 인구의 60% ~ 70%가 소멸한다 】
■ 인류의 운명에 비극이 다가오고 있다. 인류의 60~70%가 소멸된다. 그러나 육지의 면적이 더 넓어져 생존하는 인류가 더 윤택하게 살게 될 것이다. 지금 현재는 지구 표면에서 물이 4분의 3이고 육지가 4분의 1밖에 안 되지만 이같은 변화가 거쳐가면 바다가 4분의 1이 되고 육지가 4분의 3으로 바뀌어진다. 소규모의 전쟁들이 계속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인류를 파멸할 세계전쟁은 일어나지 않고 지진으로 인한 자동적인 핵폭발이 있게 되는데 이 때는 핵 보유국들이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받을 것이다. 이러한 파멸의 시기에 한반도는 가장 적은 피해를 입게 되는데 그 이유는 한반도가 지구의 주축 부분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중소 전쟁과 중국 본토의 균열로 인해 만주와 요동 반도의 일부가 장차 한국의 영토에 포함될 것이다. 일본 열도의 3분의 2가량이 바다 속에 빠져서 침몰할 것이다. 일본은 독립을 유지하기에는 너무 작은 영토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한국의 영향권내로 들어오게 되며 한미간의 관계는 더욱 밀접해질 것이다. 한반도의 해안도 해일과 지진으로 침몰하고 그 대신 서해안이 한반도 2배로 융기된다.
【 한국은 세계 인류의 정신적 수도가 될 것이다 】
■ 생각으로 감지할 수 없는 새 차원의 세계가 도래할 것이다. 우리 선조가 적선해 온 여음(餘蔭)으로 우리 한국은 필경 복을 받게 될 것이다. 우선 이 우주의 변화가 이렇게 오는 것을 학술적으로 전개한 이가 한국인(김일부 대성사) 외엔 있지 않으며 이 세계가 멸망이냐, 심판이냐 하는 무서운 화탕(火湯) 속에서 인류를 구출해 낼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있는 이도 한국인 이외 또 다시 없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한국은 세계적인 신도(神都), 다시 말하면 정신 수도(首都)의 근거지라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이 시만물(始萬物), 종만물(終萬物)이 간(艮)에서 일어난다면 세계적인 인류를 구출한 정신문화가 어찌 한국에서 시(始)하고 종(終)하지 않으랴.
반드시 왕도정치(王道政治)가 세워지며 누구의 덕으로 사는지 모를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 간방(艮方)에 간도수(艮度數)가 접합됨으로써 이제 한국에 어두운 역사는 끝맺게 되었다. 인류 역사의 시종(始終)이 이 땅 한국에서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오래지 않아 한반도는 국운이 융성해질 뿐만 아니라 위대한 인물들이 나타나서 조국을 통일하고 평화로운 국가를 건설할 것이다.
소녀인 미국은 부인으로밖에 볼 수 없다. 이런 점에서 미국의 우리나라에 대한 도움은 마치 아내가 남편을 내조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그 결과는 남편의 성공을 만들어 내는 것을 뜻한다. 지금은 결실의 시대다. 열매를 맺으려면 꽃잎이 져야 한다 꽃잎이 지려면 금풍(金風)이 불어와야 한다. 그 금풍이란 서방 바람을 의미한다. 우리나라가 미국의 도움으로 인류 역사의 열매를 맺고 세계사의 출발을 한반도에서 출발시킨다는 천기를 보여주는 증좌이다.
【 세계 종교의 통일 】
"신앙인끼리 반목질시하고
네 종교, 내 종교가 옳다하며 원수시하는
천박한 종교의 벽이 무너진다.
이 장벽이 허물어지면 초종교(超宗敎)가 될 것이다."
■ https://youtu.be/SbhZ2lmJ4r8
"잠실 운동장 규모보다 더 큰 부지에
전세계에서 가장 큰 탑이 우리나라에 들어선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모든 종교가 통일이 된다."
【 말라키 예언 】
■ https://youtu.be/bI6M7wdqvfw
"마지막 교황 로마인 베드로, 프란치스코."
【 변화의 원리 】
■ 변화의 세상 속에서 그 변화와 함께 발맞추어 나아가며 희망찬 내일을 기대하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먼저, 세상의 변화 원리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여러분이 기존에 어떤 분야에서 어떤 종류의 삶을 살아왔던 것인가는 중요하지 않다. 그것과 상관없이 우리 모두는 한 사람도 빠짐없이 동일한 세상의 변화 원리하에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 원리를 벗어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이와 같은 세상의 변화 원리를 인류는 오래 전부터 '세상의 순환원리(순리)' 혹은 '이치'라고 언급해 왔다. 아마도 한번쯤은 '순리대로 살아야 한다'는 말을 해 보거나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부디 순리와 이치에 순응하는 여러분이 되길 기원한다.
【 역학 】
■ 5,600년 역사의 역학이란 일반인들에게는 그저 철학관이나 무속인들이 불특정 다수의 사주팔자나 신년 운수를 보며 금전운, 사업운, 애정운 등 운수를 예측하는 일에 활용하는 분야 정도로 인식을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역학이라는 학문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상당히 심오하고 광범위한 학문이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한해 사시사철이 바뀌는 과정에서 각 계절의 특징과 계절변화의 증상들을 다루는 학문으로 세상의 변화 원리를 다루는 학문이라 이야기하면 적당할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매년 맞이하고 있는 인간의 1년보다 더 큰 주기의 지구 1년이라는 주기가 있다는 것에 크게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 지구 1년은 인간의 1년이 대략 13만년, 정확히는 129,600년이 지나면서 생기는 거대한 주기이다. 이 지구 1년도 인간의 1년이 13만번의 반복으로 생기는 주기이기 때문에 그 과정 또한 인간의 1년과 동일하다. 다시 말해, 지구의 1년에도 인간의 1년과 같이 봄의 계절에는 새싹이 트듯 인간과 만물이 탄생을 하고, 여름의 계절에는 줄기가 뻗어 나가듯 다양한 인종과 다양한 문화가 형성되며, 가을의 계절에는 환절기를 겪어 낙엽과 열매로 생명이 갈리듯 인류도 이 시기를 전후하여 희생자와 생존자로 갈리게 되는 대격변을 맞이하게 된다(낙엽과 열매 - 생사판단 / 문명의 성숙과 통일 인류의 생사판단). 마지막으로 겨울이 되면 동면을 하듯, 인간과 만물도 빙하기를 맞이하여 동면에 들어가는 계절이 있다.
이 시점에서 신으로부터 대략 100년의 생을 부여받은 인류가 도대체 왜 13만년의 주기를 알아야 하는 것인지 의문이 생길 것이다. 13만년이라는 세월은 어떤 인류도 경험할 수 없는 너무나도 긴 세월이다. 그래서 인류는 지구 1년 중 스스로가 생을 부여받아 살게되는 그 계절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고 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계절이 바뀌는 시기, 즉 환절기의 시간대에 생을 살게 되는 인류는 비록 전체를 경험할 수 없는 오랜 기간의 지구 1년의 원리이지만 반드시 그 원리를 알아야만 그 원리에 의해 인류가 맞아하게 될 증상, 그리고 그것을 대처하는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된다.
결론적으로 지금 현존하는 인류는 13만년 주기의 여름에서 가을로 변화하는 환절기의 시간대에 생을 살고 있으며, 충격적이게도 지난 2019년 12월 22일이 바로 그 가을이 시작한 날이었다. 이로 인해 인류는 우리들의 일평생동안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환절기의 증상으로 코로나를, 정확하게 그 가을의 시작과 함께 맞이하게 된 것이다. 아울러 이와 같은 변화의 원리에 의해 우리 인류는 코로나를 시작으로 앞으로 몇 가지의 질병과 사건들을 더 맞이하게 될 것이다. 조금은 어려운 시기이고 어색하고 무서운 일들이 우리들과 함께 하고 잇고 또한 앞으로도 당분간 함께 하게 되겠지만 절대 희망을 잃지 말기를 바란다. 이미 언급한 대로 결론적으로 우리들이 맞이하게 될 희망적인 내일이 있다는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오행 】
■ 오행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인간 1년(자연 1년) 그리고 지구 1년의 계절별 특징과 계절 간의 순환 원리를 목(木), 화(火), 금(金), 수(水), 그리고 토(土)의 다섯 가지 성질(기운)들을 활용해 설명하고 있는 학문이라 할 수 있다. 오행상생도를 보면 우선 봄을 상징하는 목(木), 여름을 상징하는 화(火), 가을을 상징하는 금(金), 겨울을 상징 수(水), 그리고 중앙에 토(土)가 위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행의 순환 원리를 살펴보면, 봄을 상징하는 목(木)의 기운은 마치 장작(木)을 넣어 불(火)을 활활 타오르게 하듯이 여름을 상징하는 불(火)의 기운을 도와주는 기운이다. 그래서 이것을 목생화(木生火)라고 하며 결국 이 원리에 의해 봄에서 여름으로의 계절 변화는 순조롭게 진행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여름을 상징하는 화(火)의 기운은 마치 불(火)이 쇠(金)를 녹이듯이 가을을 상징하는 금(金)의 기운을 소멸하게 하는 기운이다. 그래서 이것을 화극금(火克金)이라 하며 결국 이 원리에 의해 여름에서 가을로의 계절 변화는 큰 격변을 맞이할 수밖에 없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다행히도 이 확극금(火克金)의 원리를 도와 화생토(火生土)하고 토생금(土生金)하게 하는 토(土) 기운의 존재로 여름에서 가을로의 계절 변화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오행을 통해서도 역시 인류가 가을 세상을 맞이하면서 겪어야만 하는 대격변의 원리와(화극금)이 격변을 이겨낼 수 있는 무엇인가의 대책(화생토, 토생금)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점, 그리고 그 대책과 함께 한다면 더 성숙된 가을 세상을 맞이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할 수 있다. 역시 오행의 결론도 희망적인 내일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행 상의 화극금(火克金)의 원리에 의해 우리 인류가 맞이할 수밖에 없는 격변은 어떤 것들인가. 앞에 역학의 차원에서도 다루었듯 코로나, 천연두, 물가폭등, 환율급등, 유가폭등 등이 바로 역학과 오행에서 언급하고 있는 세상의 변화원리에 의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만 이 모든 어려운 상황들은 반드시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모두 해소되어 분명 풍요롭고 행복한 내일이 우리들 앞에 펼쳐질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
【 석가모니 】
■ 홍화운수삼천년(紅花運數三千年)이라는 말씀이 있다. 오랜 세월을 거치며 내려온 석가모니 부처의 가르침은 당시 수석제자였던 라울라, 빈두로, 군도발탄, 그리고 마하가섭 등의 제자들에게 전달된 내용이다.
"나의 도는 처음 천년은 정법의 시대를 맞이할 것이고 두 번째 천년은 상법의 시대,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천년은 말법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마침내 나의 붉은 연꽃의 운수는 3천년이면 그 막을 내리게 될 것이다. 이렇게 나의 도가 막을 내리게 되면 그 시대는 이른바 삼재(기아, 전쟁, 그리고 고약한 질병)로 인종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할 것이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반드시 바다로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서 미륵이 출세하여 중생들을 대격변으로부터 사시사철이 고른 용화낙원의 세계로 인도하게 될 것이니, 너희들은 그때에 열반에 들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석가의 도가 3천년이 되는 때는 과연 언제인 것인가? 석가모니가 36세에 성불을 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석가 탄생 이후 3036년(북방 불기)이 되면 석가의 도가 3,000년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석가 탄생 해인 B.C. 1027년을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 그 해는 바로 서기 2029년임을 확인할 수 있다. 남방 불기를 기준으로 계산을 하여 아직 500년이 남아있다는 주장도 있으나 만일 남방 불기를 기준으로 계산한다면 불기 내에 석가의 존재 자체가 사라지게 된다. 대격변과 관련된 석가모니의 경고 말씀을 더 살펴보자.
"해, 별의 운행이 일정치 않아 온 땅은 모두 진동하고, 전염병이 많아지고, 세간에는 부처의 법이 다시없고, 계율과 모든 경전이 죄다 남아 있지 않으리... 그 당시 허공으로부터 큰 소리 내어 온 땅이 진동하자, 허공과 땅 두루 흔들리기가 마치 물 위의 수레바퀴 같고 모든 성벽이 부서지고 집이란 집은 다 무너져 버린다. 모든 우물, 샘, 못도 죄다 한꺼번에 고갈되고 땅이란 땅은 다 황폐되고, 사방이 다 가뭄에 시달려 온갖 나쁜 징조가 나타나며..."
< 월장경 >
그 이후 희망의 메시지.
"그때에는 기후가 고르고 사시가 조화되며 사람의 몸에는 여러 가지 병환이 없으며 욕심, 성냄, 어리석음이 없어지고 사나운 마음이 없으며 인심이 골라서 다 한뜻과 같으니라.", "그때에는 이 세상의 백성이 골고루 잘 살아서 차별이 없으며 또한 그때에 국토는 평탄하고 고르며 거울처럼 말쑥하고 깨끗하며 또 사람의 수명이 극히 길고 모든 병환이 없어서 여자는 500세가 된 연후에 시집을 가느니라."
< 미륵하생경 >
【 예수 】
■ 예수의 말씀이 기록된 많은 외경 중 유명한 '탈무드 임마누엘'을 확인해 보면 "그가 감람산 위에 오르셔서 앉아 계실 때 제자들이 와서 물었다. 말씀해 주십시오. 언제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 임마누엘이 대답했다. 이천년에서 몇 년이 더 지나서일 것이오."< 탈무드 임마누엘 예언 편 > 결국 예수도 이천년에서 몇 년이 지나고 나면 큰 심판의 시간대가 찾아오게 될 것이며, 이 시기에는 분명 재림 예수가 나와 인류를 천국의 길로 인도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예수는 재림예수의 출현이 과연 어디에서 이루어진다고 한 것인가? 요한계시록 7장에는 대 환란 속에서 '살아있는 하나님의 인이 동방에서 나온다'고 기록되어 있다. 석가가 언급한 것과 같이 예수도 동방을 언급한 것을 알 수 있다. 심판의 시간대에 인류가 맞이하게 될 재앙들에 대한 예수의 말씀을 몇 가지 더 살펴보겠다.
"내가 보니 그 뒤에는 저승이 따르고 있었다.
그들에게는 땅의 사분의 일에 대한
권한이 주어졌으니 곧 칼(전쟁)과 굶주림과
역병과 땅의 짐승들로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다."
< 계 6 : 7~8 >
"공기 그 자체가 죽음의 연기로 충만하고
전염병은 곧 칼을 뒤따르리라."
< 성약성서 157 : 23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나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 마태 24 : 2 >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 마태 24 : 6~8 >
"이는 그 때의 큰 환란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 마태 24 : 21 >
예수가 언급한 희망의 메세지.
"또 내가 새 하늘과 새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느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계시록 >
"그때에 소경은 눈을 뜨고
귀머거리는 귀가 열리리라.
절름발이는 사슴처럼 기뻐 뛰며
벙어리는 혀가 풀려 노래하리라.
사막에 샘이 터지고
황무리에 냇물이 흐르리라."
< 이사야 >
"그때 세상은 진리로 인도되고,
사람은 진리 그 자체가 되리라."
< 보병궁의 서약 >
【 공자 】
■ 공자는 주역에서 다음과 같은 가르침을 남겼다. "종어간(終於艮), 시어간(始於艮)" 훗날 인류의 기존 세상을 매듭 짓는 대 환란은 간(艮)방에서 시작되게 되고 동시에 새로운 세상으로 인도하는 구원의 방법 또한 간(艮)방에서 나오게 된다는 것을 밝히고 있다. 그런데 공자가 언급한 간(艮)방은 어디인가? 간(艮)방은 바로 팔괘에서 언급하고 있듯이 동북방, 즉 지구상 한반도를 의미하는 것이다. 즉, 인류 역사의 시종(始終)이 이 땅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지게 되어있다는 것을 공자가 주역에서 밝힌 것이다.
석가, 예수, 공자 세 성인의 격변에 대한 공통적 목소리를 정리해 보면 ① 때가 되면 인류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대 격변을 맞이하게 되며 ② 그 시기가 되면 분명 메시아, 구원자가 동방(한반도)에서 나오게 될 것이고 ③ 이 메시아는 공포에 빠진 인류를 희망의 새로운 세상으로 인도하게 될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어쩌면 기존의 대표적인 세 성인의 가르침 중 스스로의 인연이나 영적인 코드가 맞는 가르침을 선택하였을 것이다. 물론 그 가르침도 최근에는 다양한 종파 또는 단체로 나뉘어 그 가르침의 해석이 너무나 천차만별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세 성인의 가르침에 공통점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그 진정한 뜻을 알게 된 깨우침은 오로지 스스로가 선택한 성인의 가르침만을 믿고 살아온 기존의 보편적(일반적)인 깨우침보다 분명 한층 더 성숙한 깨우침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날 우리들 각자가 선택한 성인의 가르침과 또 소속된 종파(단체)의 교리에만 집착해 왔다는 것이 얼마나 편협하고 한정적인 것인지를 반드시 깨우쳐야 할 것이다. 변화의 시기에 아직도 이와 같이 편협하고 한정적인 믿음을 고집한다면 우리들 스스로 진정한 깨우침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지게 하는 것이고, 이것은 희망의 내일을 맞이하기를 갈망하는 우리가 가장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할 매우 위험한 일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철저한 객관성과 그 객관성에 입각한 이성적 검토와 판단이 필요하다. 그것이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현 인류는 펼쳐질 희망찬 내일에 대해 올바르게 깨우치고 인식할 수 있는 것이며, 그것이 희망찬 내일을 보장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 부디 스스로의 희망을 스스로 져버리는 일이 없길 기원한다.
또 다른 경전에서 언급하는 희망의 메시지.
"도술 문명의 대운은
우주 저 끝까지 통하리라."
"상생의 운을 열어
선(善)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리라.
만국이 상생하고 남녀가 상생하며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화합하고
분수에 따라 자기의 도리에 충실하여
모든 덕이 근원으로 돌아가리니
대인대의(大仁大義)의 세상이니라."
"앞 세상에서 굶어 죽는 폐단이 없으리라.
후천에는 자식 못 두는 자가 없으리라."
"또 부자는 각 도에 하나씩 두고
그 나머지는 다 고르게 하여
가난한 자가 없게 하리라."
"후천 백성살이가 선천 제왕보다 나으리라."
"앞으로는 모든 백성의
쇠병사장(衰病死葬)을 물리쳐
불로장생(不老長生)으로
영락을 누리게 하리니..."
"앞으로는 조선이 세계의 일등국이 되리니,
선생국의 인종이 서양 사람보다
작아서야 쓰겠느냐."
"장차 우리나라 말과 글을
세계 사람이 배워 가리라."
"장차 신문명이 나타나리라.
우리나라 문명을 세계에서 배워가리라."
신교총화에서 언급된 희망의 메시지.
"후천 벽두에 1만 2천 명의 도인이 출세한다. 이때에는 사람마다 하루에 만리를 가는데 천지를 날아다니는 것이 솔개가 하늘을 나는 모양 같다. 곳곳에 사람 사는 모습은 밤이 없는 성(不夜城)과 같다. 이러한 대문명이 열린 후에 참되고 올바른 세계통일의 대교주(大敎主)가 출세하리라. 오직 우리나라의 상고시대(上古時代) 신인(神人)이 펼친 종교가 장차 천하를 건져내는 제1의 진리가 되리라. 동방 신시(배달)의 신교진리가 장차 천하에 밝혀지리라. 동방 조선의 운이 다시 용솟음치게 되며 미국이 이를 순종하게 되는 이치는 우주 자연의 변화원리다. 신조(神祖 : 단군왕검) 때의 옛 영토를 다시 찾게 되리라. 후에 신인합발(神人合發)의 도가 세계에 구원의 광명을 크게 떨치게 되리라."
이외에도 동학의 창시자인 조선의 최수운 선생, 정역의 완성자인 조선의 김일부 선생, 언어학자인 미국의 찰스 버리츠, 미래연구가 모이라 팀스 등 지나온 우리들의 역사 속에 정말 많은 동서양 철인 및 예언가들이 인류가 맞이하게 될 희망과 격변의 소식을 동시에 예언한 내용들을 우리는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들 중 지금까지 막연한 미래에 대한 예언을 접하면서 그 예언이 예언대로 현실에서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살아온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예언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① 예언을 예언의 내용만으로 평가하려 하였기 때문이고 ② 그 예언 속에 예언이 성취되는 시간대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며 ③ 시간대의 언급이 포함되어 있었다 하더라도 정확한 시간대의 해석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 광자대(포톤벨트)의 발견 】
■ 과학이라는 분야는 그 자체만으로도 수없이 많은 분야로 세분화가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철학을 비롯한 인문학 분야와는 달리 관측이나 실험을 통해 어떠한 증상이나 현상을 직접 발견해 내고 발견된 그 증상이나 현상을 상세하게 분석하여 그것의 원인 혹은 원리 등을 파악해 내는 분야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파악된 정보들은 지나온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인류에게 매우 소중하고 귀중한 자원으로 활용이 되어왔고 당연히 앞으로도 우리 인류가 맞이할 미래에 대한 중요한 정보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다.
■ 광자대는 현재 지구 근처에 접근하고 있는 강한 광자의 띠로 알려져 있다. 우리 태양계는 우리은하의 중심으로부터 약 2만6천광년 또는 3만광년의 거리의 나선팔 모양에 위치하며 초속 220km로 우리은하의 중심을 공전한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만 하는 충격적인 사실이 있다. 우리 태양계가 약 2만6천년의 주기로 플레이아데스성단의 알시오네라는 별을 중심으로 해서 공전을 하고 있으며, 플레이아데스성단에는 빛으로 구성된 광자대(포톤벨트)가 존재하는데 우리가 사는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가 이미 그 영향권 내에 진입을 하고 있다는 사실과 또, 머지않아 광자대에 진입을 한다는 사실이다.
약 24,000~25,000년 주기로 우리의 태양계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태양 알시오네(Alcione)를 중심으로 한 바퀴씩 회전(공전)을 하는데 고대 동양의 성철들은 이 회전을 다양한 유거스(Yugas: 인도의 베다 경전에 나오는 우주의 커다란 순환 싸이클)로 알아왔다. 회전 동안 알시오네에 가장 근접할 때와 떨어질 때가 있다. 가장 멀리 떨어질 때 인간은 무지의 세계에 빠져들며 이때 인간의 의식은 어둠 속에 있다고 한다. 가장 근접할 때, 의식의 자각으로 일컬어지는 경지에 도달하게 된다고 한다. 동양에서 범천(인도의 브라마)으로 알려진 알시오네는 창조력의 중심, 우주를 주재하는 영스러운 힘으로 알려져 있다.
1961년 과학자들은 인공위성을 이용해 플레이아데스 주변에 광자대가 둘러싸여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 광자대는 플레이아데스 성단 회전 평면에 완전 직각으로 둘러싸고 있다. 1962년 우리 지구는 광자대의 영향권에 진입했다. 계산에 의하면 2011년 경에 주영향권에 진입하리라고 본다. 이 시기는 우주의 최대 팽창 시기와 일치한다. 동양에서는 이 수축과 팽창의 메카니즘을 신의 호흡의 주기로 빗대어 설명한다.
【 포톤벨트(광자대) 진입의 의미 】
① 지구의 의식과 물질 양면에서의 전환과
더불어 보다 높은 차원으로의 전환.
(3차원에서 5차원으로)
② 인류가 마침내 지구의 참 역사를 이해하게 되고
잃어버렸던 의식과 영적 능력의 회복.
③ 현대의 모든 문명 양식의 종말과
새로운 과학, 공업 기술의 발견(광자 에너지 활용).
⇨ 결론적으로 주역에서 언급한
우주의 가을 세계가 열리는 것이다.
■ https://youtu.be/0OAs5_aW8uU?si=qcnK8siI456P-cNS
■ 태양을 중심으로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그리고 해왕성이 공전운동을 하고 있고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주기가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인간1년이자 자연 1년이다. 그런데 인류의 우주 관측기술이 점점 더 발전을 하게 되면서 태양계보다 훨씬 더 큰 은하계의 존재, 즉 우리 은하를 알게 되었다. 은하계도 태양계와 같이 은하계의 중심 태양이 존재함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듯이 태양계 자체가 또 우리 은하의 중심 태양을 공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인류가 맞이하고 있는 변화의 주기가 인간 1년(자연 1년)이라는 단위와 더불어 또 다른 아주 큰 주기가 있다는 것을 보란 듯이 우주 과학계에서 입증해낸 것이다. 이 발견은 동양의 역학에서 언급하였던 13만년 주기의 개념을 과학적 관측 기술을 통해 입증해 낸 것으로 그간 모호했던 동서양의 시간 개념을 한 목소리로 만들게 된 엄청난 발견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1961년 인공위성을 통해 인류는 또 다른 엄청난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도넛 모양의 구간으로 알려진 광자대(포톤벨트)이다.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가 은하계 중심 태양을 공전하는 길목에 존재하는 이 광자대는 아주 강한 광자(빛의 입자)가 밀집되어 있어 높은 에너지 레벨의 영역이며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우리 지구가 포함된 태양계가 은하계 중심 태양을 공전하는 과정 중에 항상 때가 되면 주기적으로 이 광자대라는 영역으로 진입하게 되고 그 영역을 통과하는 동안 일정한 기간(약 5만년)이 소요된다는 것이며, 동시에 바로 지금 이 시간대가 우리 인류가 살고 있는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가 이번 공전 주기 중에 이 광자대로의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 광자대로의 진입에 대한 과학계의 목소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데 그 한 가지는 희망의 소식이며 또 다른 한 가지의 소식은 절망의 소식이다.
희망의 소식을 살펴보면, 이 지역은 5차원 에너지 레벨의 구간으로 지구의 의식과 물질 양면에서의 전환과 더불어 보다 높은 차원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진다고 하고, 인류의 존재 방식이 바뀌게 되어 DNA 나선형 구조의 변화 및 차크라(인류의 몸속에 있는 에너지 집합원) 수의 증가를 경험하게 되어 영적 성숙과 함께 육적 수명이 연장된다고 하며, 동시에 광자 에너지를 활용하게 되어 과학과 공업기술이 초고도로 발달하게 되어 인류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발달된 문명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다. 반면 절망의 소식은, 태양계가 기존과 다른 고차원의 에너지 레벨 지역인 광자대로 진입을 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지축정립이 예상된다는 것이며 이 지축정립의 상황에서 과연 얼마나 많은 인류가 생존할 수 있을지 그것에 대한 예측이 불가하다는 것이다.
【 러시아 과학자들이 보고한
태양계와 지구의 물리적 변화 현상 】
(출처 : Spirit of MA'AT)
아래의 내용들은 인류가 경험할 수밖에 없었던
다양한 상황들에 대해 지난 100여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언급된 내용들이다.
"내외곽 우주에서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러시아 과학자들 중 가장 저명한 드미트리에프는
태양계, 태양 그리고 생명체가 완전히
전례 없는 방식으로 변환 중임을 발견하고 있다.
《 태양 》
"태양 내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은
정말로 믿을 수 없는 것이다."
"1901년 이래로 태양의 전체 자기장이
230% 더 강해졌다."
< NASA, 에드가 미첼(Edgar Michel),
캘리포니아 Rutherford Appleton 국립 관측소 >
《 태양계 》
"우리가 기존과는 다른 아주 높은 에너지 레벨을
가지고 있는 우주권으로 이동하고 있다."
< 러시아 국립 과학 연구소 >
《 태양권(Heliosphere) 》
"태양권 주위의 플라즈마 에너지를 발견,
관찰해 왔으며 최근 그 에너지의 두께가
1000% 증가한 것을 발견하였다.
이와 같은 변화는 행성들이 작동하는 방식,
행성의 생명체의 종류를 바꾸고 있으며
(DNA 나선 변화), 결국 태양계 내의
모든 물질의 기본적인 본성을 바꿀 것이다."
지구의 달은 전에 없었던 대기를 성장시키고 있다.
화성의 대기는 그 대기가 전보다 두꺼워지고 있다.
목성의 자기장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화성과 목성의 온난화가 지구보다 더 심해지고 있다.
목성, 천왕성, 해왕성은 그 밝기와 자기장이
크게 변화, 대기권의 성질도 변화하고 있다.
금성은 그 전반적인 밝기가 현저히 증가하고 있다.
천왕성과 해왕성의 극이동이 관찰되었다.
< 보이저 2호 우주탐사선 관측 >
《 지구 》
지구의 화산활동 - 지난 100년간 500% 증가
지구의 지진활동 - 지난 100년간 400% 증가
기타 재해들 (허리케인, 태풍, 산사태, 조류변화)
- 지난 30년간 410% 증가
지구 자기장 감소 - 2000년 전부터 시작,
500년 전부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20년 전부터는 변덕스러움)
북극점에 있는 만년설이 지금껏 알려진
역사상 처음으로 완전히 녹아내렸다.
【 밀란코비치의 이론 】
■ '우주의 여러 주기 속에서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한 공전 과정에서 천체의 운동 변화가 일어난다.' 이러한 사실을 밝힌 사람이 밀란코비치 구 유고슬라비아 출신의 기술자, 수학자, 천문학자이다. 그는 지구의 기후를 변화시키는 요인을 지축의 세차 운동과 지축 경사 각도의 변화, 그리고 궤도의 이심률의 변화에 의해 지구 표면적에 닿는 태양의 복사 에너지양의 차이로 인해 10만년의 주기로 빙하기와 간빙기가 온다는 것을 백 만년의 기후 패턴을 연구하여 밝혔다고 한다. 결국 지난 100만년 동안 7번의 빙하기와 간빙기가 잇었다는 것이 그의 이론에 결론이다. 또한 이 연구 결과는 기후 연구기술을 반전시켰고 결국, 남극의 방하기를 시추하여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연구하고 지구의 과거 기후 연사를 밝혀내게 되었고 결국 이 또한 밀란코비치 이론과 일치함을 알게 되엇다.
【 지구온난화로 맞이하게 되는 자이언트 바이러스 】
■ 인류의 환경오염으로 인해 발생되는 탄소가스 등은 지구의 연평균 온도를 올리고 있고 이것을 우리는 지구온난화라고 표현하고 있다. 여러분은 인류의 역사상 지난 1만 년간 1도의 연평균 온도가 상승을 하였고 지난 1백년 간 0.76도의 연평균 온도가 상승하였으며 최근 2018년 지구의 연평균 온도는 0.89도 상승, 이 당시 한국의 연평균 온도는 1.2도 상승하였다는 발표를 접해 보았을 것이다. 또한 이 연평균 상승 온도가 3도에 달하게 되면 이 지구상은 마치 핵폭탄이 폭발한 것과 같은 충격적 환경 변화로 인해 살아남을 수 있는 생명체가 거의 없다는 사실도 접해 보았을 것이다.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가장 심각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문제는 바로 극지방의 빙하가 녹는 것이다. 이런 빙하가 녹는 현상에 수반되는 일차적 우려는 해수면의 상승, 해안 국가와 도시의 범람, 그리고 이로 인한 수질 오염 등이다. 그런데 사실 이런 우려를 무색하게 하는 엄청나게 무서운 정보가 있다. 그것은 수만 년 동안 동토의 얼음 속에서 잠자고 있었던, 그 존재조차도 알지 못했던 다양한 자이언트 바이러스들의 출현인 것이다. 무엇보다 이것들의 출현이 무서운 이유는 우리 인류가 전혀 경험해 보지 못했던 것들이라는 점이며 다시 말해, 현존하는 인류는 이것들에 대한 연구를 전혀 진행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아무런 정보나 대비책 없이 그 위험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다는 점이다.
【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류의 고장 】
■ 지구 어머니 가이아의 동맥, 정맥에 해당하는 멕시코만류가 30% 고장이 났다고 한다. 해류는 난류와 한류로 구성이 되어 잇다. 아마도 그린란드 앞바다에서 발생하는 직경 10마일 크기의 소용돌이 현상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소용돌이 현상은 염도가 높은 바닷물이 심해로 가라앉는 현상으로 오랜 시간 인류가 접해 온 자연현상이었다. 심해로 가라앉은 염도 높은 바닷물은 한류로써 아프리카를 지나 인도양을 거쳐 태평양에 도달해서야 그 염도가 약해지면서 물 위로 떠올라 상대적으로 따뜻한 난류로 바뀌게 되고 이 난류는 그린란드 앞바다의 소용돌이 현상으로 빠진 바닷물을 채우기 위해 다시 그곳을 향해 흐르게 된다. 이런 과정 중에 난류는 우리 지구상에서 보일러 온수 파이프 역할을 하게되는데 이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 중의 하나가 우리 한반도보다 위도상으로 높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는 영국이 동 시간대에 한반도보다 항상 높은 기온을 나타내고 있는 증상이다.
우리 인류는 오랜 세월 동안 이와 같은 해류의 환경 속에서 적응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문제는 이 해류에 심각한 변화가 생기게 된 것이다. 궁극적인 원인은 바로 지구온난화라 할 수 있겠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그린란드 앞바다의 빙하가 녹으면서 염도 높은 바닷물의 염도가 낮아져 더 이상 소용돌이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해류의 변화는 기존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다양한 생명체와 인류에게 까지 큰 위협이 될 수 잇다는 것이 영국 국립 해양학 센터의 발표이다.
【 노스트라다무스 】
■ 1503년 프랑스 남부의 유대인 가문에서 태어났고 의사 겸 점성가였던 노스트라다무스는 1555년 예언서인 백시선의 초판본을 간행하면서 점성가로 주목을 받았고 오늘날까지도 숱한 해석과 논란을 낳고 있다.
"무서운 전쟁이 서양에서 준비되면
다음 해에는 돌림병이 찾아오리라.
그들의 거대한 도시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오염되리라...
너무도 두려워하리라.
젊은이도 늙은이도 동물도.."
< 백시선 9 : 55 >
"편안하게 지내던 사람들은
갑자기 버려질 것이다.
배고픔, 불, 피, 질병, 그리고
모든 악이 더해질 것이다."
< 백시선 8 : 17 >
"질병과 기아와 전쟁에 의한 죽음,
세기는 새로운 변혁에 다가서리라."
< 백시선 1 : 16 >
【 니콜라스 아우줄라 】
■ https://youtu.be/YQHSeclliMg
■ https://youtu.be/tyWEAItZhy8
■ "아주 선명한 미래를 보았다. 하늘에서는 미사일이 날아다녔으며 많은 건물들이 파괴되었다. 두 명의 형제가 서로 싸우는데 이는 마치 거인과 소인의 싸움과도 같다. 하지만 이 전쟁은 예상과는 달리 아주 오랫동안 이어질 것이다. 소인의 친구들이 그를 돕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전쟁으로 인해 거인은 크게 병들게 되고 결국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러시아 - 우크라이나)
■ "60대 정도로 보이는 세계적인 남성 지도자가 가까운 미래에 암살될 것이다. 그가 누구인지는 보이지 않았지만 전 세계로 그 충격이 퍼져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이로 인해 그 나라에는 새로운 지도자가 등장하게 되며 이 나라의 군대는 아주 막강해지게 된다. 앞으로 그 나라의 군사력은 러시아와 중국도 벌벌 떨게 만들 것이다."(일본 - 아베 암살 or 미국 - 트럼프 암살)
■ "장차 세계 경제는 역사상 가장 큰 붕괴가 일어날 것이며 전 세계는 대공황을 겪게 된다. 이 경제 붕괴는 미국의 증시가 폭락하면서부터 시작된다. 이로 인해 산업 생산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모든 물건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게 될 것이다. 또한 많은 은행들이 파산하게 되며 거리에는 빈곤한 사람들과 노숙자들이 넘쳐나게 될 것이다. 이때 세계적으로 통용되던 기존 화폐의 가치가 무너지면서 새로운 통화가 부상하게 된다. 이 통화의 주인이 기조의 최강국을 대체하게 될 것이다. 기존의 질서를 따르는 자들은 위태로워지고 새로운 질서(New order)를 따르는 자들이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게 될 것이다."
■ "아주 가까운 미래, 극동 지방에서 거대한 화산이 폭발하게 된다. 그 화산 폭발은 세계의 기후를 크게 바꾸어놓을 정도로 강력할 것이다. 화산 주변의 모든 것들이 황폐화될 것이며 수많은 동물과 식물이 말라죽을 것이다. 이로 인해 그 지역의 사람들은 엄청난 식량난에 허덕이게 될 것이고 많은 이들이 식량을 구하지 못해 굶어 죽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바로 이때, 오래도록 갈라졌던 두 세력이 10년 내로 화해하게 될 것이며 그들이 서로 연합하여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 특히 그들은 경제적으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가 되는데 전 세계가 그들을 부러워하고 또 두려워하게 될 것이다."(한국)
■ "세계적인 대혼란이 지나간 다음 세계는 전에 없던 평온한 시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때에는 모든 이들이 우주가 전해준 진리를 알게 될 것이며 모두가 초인과 같은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또한 영혼의 에너지가 충만해져 아무런 걱정도 없고 부족함도 없는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
【 나디아 이바노비치 】
■ https://youtu.be/Sln9GbII7gw?si=B3okeWtL7uCbGS8r
■ "인류는 급속도로 발전할 것이지만 2020년부터는 엄청난 고난이 닥치기 시작할 것이다. 인류는 유례없는 질병과 역사상 본 적 없는 환경 파괴, 기후 변화를 겪게될 것인데 이때에는 모든 땅이 불길에 타들어가게 될 것이며 모든 바다는 되돌릴 수 없게 오염될 것이다. 또한 이때에는 천문학적인 경제적 붕괴가 발생할 것이며 중간 계층은 사라지고 지배층과 피지배계층만이 존재하게 될 것이다. 거리에는 빈곤과 노숙자로 넘쳐나게 될 것이며 사람들은 예절과 의리가 사라지고 인류애가 완전히 끊어진 상태일 것이다. 이 암흑의 시기에는 2040년까지 최소 50억 명의 지구상의 쓸모없는 인구가 사라지게 될 것이며 전쟁과 질병, 기아를 동반한 급속한 인구 소멸이 진행될 것이다. 동아시아와 유럽의 인구가 가장 먼저 감축될 것이며 피지배계층이 사용할 에너지와 식량은 생존할 수 있을 정도로만 허용될 것이다. 살아남는 피지배계층의 절반은 중국인과 일본인이 될 것이다. 영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한국인들은 지배계층에 오르게 될 것이다. 또한 이때에는 대부분의 은행들이 파산하게 될 것이며 모든 화폐의 가치가 붕괴되고 새로운 화폐가 등장하게 될 것인데, 이 통화의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게 될 것이다. 기존의 질서는 붕괴되고 또한 위태롭게 될 것이며 세계적으로 새로운 질서가 시작되며 새로운 강자들이 부상하게 될 것이다."
■ "이 지역은 원래 하나의 민족이 살던 땅이지만 남쪽과 북쪽으로 나뉘게 될 것이다. 북쪽은 대륙과 붙어있지만 남쪽은 섬나라와 같은 것이다. 북극성에 혜성이 지날 때 대륙 북쪽의 임금이 탄생할 것이니 이 나라에는 완전히 새로운 지도자가 등장하여 전쟁을 일으킬 것이다. 또한 그의 자손들은 대대손손 그 권력을 물려받을 것이며 그의 백성들은 핍박받고 굶어죽을 것이지만 그 누구도 이 왕정을 뒤집지 못한다. 그러나 그 폭군 집안도 기운이 쇠락해 3대에서 막을 내릴 것이니 이는 남쪽 임금이 동쪽의 군대를 데려오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시기에 동쪽 군대와 남쪽의 군대가 동시에 북쪽으로 향할 것이다. 북쪽 땅에 세 개의 불기둥이 솟아오를 때 그 마지막 폭군이 죽을 것이며 이 나라의 문은 다시 열릴 것이다. 북쪽이 남쪽과 하나가 될 때 부패한 지도자들은 모두 숙청당할 것이지만 거지들은 먹고 살 수 있게 될 것이며 평민들은 큰 부자가 될 것이다. 그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 중 하나가 될 것이며 하나된 땅에 그들은 세계를 이끄는 신성한 정신적 지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 타츠키 료 《 내가 본 미래 》 】
■ https://youtu.be/MZyR5lLnq3M
■ "2025년 7월 일본 먼바다에서 해저 분화가 일어난다. 그 위치는 일본과 필리핀의 중간 정도 되는데 그곳에서 갑자기 폭발이 솟아오르며 분화했다. 그 결과 거대한 파도가 사방팔방으로 퍼져나갔고 그로 인해 태평양 주변 인근 국가에 쓰나미가 덮치기 시작했다. 그 쓰나미의 높이는 동일본 대지진의 3배는 될 정도로 엄청난 크기였다. 그 충격으로 육지가 밀려 솟아올라가고 홍콩에서 시작해 대만, 그리고 필리핀까지 하나의 땅 덩어리로 이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일본은 태평양 쪽의 해안가 3분의 1에서 4분의 1가량이 큰 해일에 삼켜져 수몰되었다."
■ "2025년 7월에 일어날 대재앙으로 인해
세계가 크게 변화한다."
【 추배도 】
■ https://youtu.be/xMaCfz5ZiJs
■ "모든 것이 극에 달하면 변화가 오는 것이고, 독으로 독을 푸니 삼척의 아이에게 강대한 네 나라가 두려워 복종케 한다. 물과 불이 싸우는데 하늘님의 아들이 나타난다. 하늘이 이 사람을 보내어 죽음의 전쟁을 멈추게 한다. 이 믿을 수 없는 재주를 가진 인물은 두 나라 사이에서 온 사람이며 서양화된 동양 사람으로 모든 전쟁을 멈추게 한다."
■ "세계대전은 끝났다. 네 나라는 이에 승복할 것이고 여섯, 일곱 나라가 형제로 칭하게 되리라. 분쟁과 포연은 멈추고 바다는 잔잔해질 것이다. 황제와 왕이 정해져 평화롭게 다스린다."
■ "나라의 경계도 없고 정부도 없으며 너도 없고 나도 없으니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일가가 되어 크게 화합하여 모여살게 되리라. 한 사람이 세계의 행복을 위하여 힘을 다하여 그 미래를 결정하니 인종과 민족의 구별이 없으며 동서남북의 차별이 없는 세계를 만들 것이다."
【 미타르 타라빅 】
■ https://youtu.be/shoHE8dx2RU?si=KnQQOO8hQH2GVFlY
■ "두 번째 전쟁이 끝나고 많은 이들이 신이 아닌 인간의 지능을 믿게 된다. 그리고 또 전쟁이 발발한다. 과학자들이 이상한 포탄을 개발할 것이며, 3차 대전이 끝난 후 동양의 현자가 나타나 오랜 평화를 유지할 것이다."
"전 세계에 이상한 병이 돌지만 아무도 치료 약을 만들지 못할 거예요. 모든 이들이 '나는 알아, 나는 알아, 왜냐면 나는 배웠고 똑똑하기 때문이야'라고 말하지만 아무도 어느 것도 모를 거예요. 사람들은 머리를 싸매고 연구하겠지만 정확한 치료법은 개발하지 못할 거예요. 그들 주변에서도 내부에서도 정확한 치료법이란 '신의 손길'일 것이기 때문이에요."
【 노르웨이 할머니 예언 】
■ https://youtu.be/7_5XGxGWDY4
■ "진실한 기독교를 번영 기독교가 대체할 것이다. 성공하는 것, 무언가 되는 것, 물질적인 것을 갖는 것이 중요해질 것이다. 도덕적 해이가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결혼하지 않은 채로, 결혼한 것처럼 함께 살게 된다. 결혼 전의 많은 부정과 결혼 후의 부정이 흔한 것이 될 것이며, 이는 모든 각도에서 정당화될 것이다."
【 아비냐 아난드 】
■ https://youtu.be/kGCo2gPCgcM
■ "21세기 중반 대한민국이
초강대국의 위치에 오르게 된다.
한국은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고
그 국력을 전 세계에 떨치게 될 것이다."
【 쉬르디 사이바바 】
■ https://youtu.be/tuiD9AAp2qw?si=YSe4c2sGsh6YWrw4
■ "이미 세상의 변화는 시작되었으며 씨앗들은 뿌려졌다. 이 불행한 시대에서 지복의 시대로 하룻방 새 옮겨 갈 수는 없는 일이지만 이 변화는 긴 시간에 걸쳐 실행될 것이니 때가 되면 세상의 기운이 아시아로 모여들게 될 것이며 한반도는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아시아에는 일본인보다 뛰어난 인재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 한반도이며 그곳에 사람들은 그때가 되면 화려한 꽃을 피우게 될 것이다. 아직 그 씨앗들은 땅 속에 있다. 그러나 2020년에서 2030년 사이에는 이 땅에 씨앗들이 다시 전 세계로 퍼지기 시작할 것이며 이는 인류의 정신에 스며들어 그 씨앗들이 서서히 싹트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곧 그 싹들이 성숙하여 완전한 진리의 아름다움이 수많은 인간들을 일깨우고 세상에 밝은 빛이 비칠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은 시간을 필요로 하며 황금시대는 단계적으로 실현될 것이다. 그 첫 번째 단계는 2020년 경부터 시작될 것인데 세계 곳곳에 기후 변화, 질병, 혼란, 싸움, 악(惡)이 가득한 현실 속에서 고통의 시기가 도래할 것이며 이는 '인류의 황금시대가 동트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 고통의 시기는 황금시대의 도래(到來)를 앞당기게 될 것이다. 특히 이 고통은 중국 중부의 도시에서 시작하게 될 것이며 세계는 큰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다. 또한 그보다 더 큰 혼란은 중국 남부의 작은 섬에서 시작될 것이며 섬 전체를 뒤덮은 거대한 불과 함께 그 거대한 고통이 시작될 것이다. 이와 함께 그 주변 나라들은 혼란에 휩싸이게 될 것이며 그 주변 나라의 이웃들 역시 큰 재난을 겪게 될 것이다. 이때부터는 세계 곳곳에 "이상한 별"이 떨어져 지구상의 모든 인간들으느 서로 대화할 수 없게 될 것이며 이에 따라 세계적인 혼란과 가뭄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모든 하늘과 모든 땅이 갈리지고 또 불타게 될 것이며 이는 세계적인 현상으로 이어질 것이다. 그리고 7년 동안 이러한 혼란과 고통이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이 모든 과정이 완전히 지나고 나면 황금시대가 도래하게 될 것이니 전 세계의 조화가 충만할 것이며 모든 곳에 사랑이 흐르게 될 것이다. 모든 증오심은 사라질 것이며 오늘날 위세를 떨치고 있는 악들이 뿌리째 뽑히는 근본적인 변화들을 수반할 것이다."
【 일월신시 】
■ https://youtu.be/UwAmxeThfGI
■ "지금의 세계가 무너지고 이상적인 신의 세계로 나아갈 것이다. 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커다란 고비를 겪어야 한다. 자(쥐)의 해, 바로 그 해를 전후로 10년간이 중요한 고비가 될 것이다. 모든 것은 3분의 1이 될 것이다. 하루 한 줌의 쌀에 울게 될 것이다. 입는 것에도 울 일이 있을 것이다. 입어도 입어도, 먹어도 먹어도 아무것도 되지 않는 아귀의 세상. 대지진과 불비가 내려 세상을 씻어내고 천지가 뒤집혀 뒤죽박죽이 되리라. 이는 새로운 차원의 세계로 넘어가기 위해 현재의 오염을 제거하는 대량의 정화 과정이다. 이후에 살아남은 이들은 더 높은 차원의 세계에서 살게 될 것이다."
【 이서구 】
■ https://youtu.be/O2xDnYzWvmc
■ "수저 30장이요, 지고 30장이 될 것이다."
【 사명대사 】
■ https://youtu.be/QZqasORfKvc
■ "조선이 지금 망국의 기운이 다 하고, 또한 앞으로 많은 첩경과 어려움이 따를 것이나 모든 것은 하늘의 뜻인 즉 앞으로 우리 조선은 그 기운이 온 천하에 떨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이 조선이 망국의 위기를 두 번 더 넘긴 후 또한 나라의 기운이 다한 후 망국이 되고 또한 나라를 두 번 빼앗기고 또한 우리 동족끼리 싸운 후일 것이다. 하지만 그 이후 이 땅에 주인이 될 만한 자들이 나타나고 그들은 이 나라를 지배할 것인 즉 우리 민족과 나라의 운은 400년 뒤부터 트일 것이다."
【 에드가 케이시 】
■ https://youtu.be/SG4EOgtG9Gk?si=GTKaFCX8DxcbTtNK
■ "일본의 대부분은
반드시 바다 속으로 침몰합니다.
땅이 쪼개질 것이며 유럽의 북부는
눈 깜짝할 사이에 변화할 것입니다."
■ "극이 이동합니다.
극의 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사이클'이 생깁니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전쟁, 지구 내부의 변동 및 극점을 연결하는
축의 변화에 의한 지구의 전이(轉移)입니다."
【 루스 몽고메리 】
■ https://youtu.be/ZRZpyUOKDgE
■ "인류가 맞이해야만 하는 하나의 커다란 문제가 있다. 그것은 지구의 극이동이다. 극이동 전에 지구에는 여러 조짐이 있게 된다. 기상이변은 점점 더 심해진다. 폭설, 폭풍, 홍수 등이 자주 발생하고 기온도 더욱 불규칙하게 변한다. 극이동은 지구가 성숙하는 과정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극이동은 자연의 섭리로, 지구 자체를 정화하기 위한 필연적 과정이다. 지구의 극이동과 더불어 지상의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야수성과 탐욕이 말끔히 청소되면서 인간 본성의 고결함이 나타나, 새로운 차원의 문명이 번영하게 된다."
■ "지축이 이동하기 전에, 비록 짧은 순간이지만 두 가지의 특별한 경고가 있게 된다. 우선 지중해 연안의 섬과 남아메리카, 그리고 캘리포니아에 있는 오래된 화산에서 폭발이 일어난다. 그 다음에는 악성 전염병이 번지게 될 것이다. 그 이후로 지구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짪게 전율하는 진동이 발생하고 북미와 아시아, 그리고 남아메리카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지금껏 없었던 커다란 해일이 일어날 것이다. 지구 극이동 그 자체는 눈 깜짝할 사이에 마치 지구가 한쪽으로 넘어지는 것처럼 일어날 것이다."
■ "혜성이 지구와 충돌한 것처럼 지구는 본래 공전궤도를 이탈하여 요동칠 것이다. 극이동이 일어날 때 밤인 지역에서는 하늘의 별들이 마구 흔들려 땅에 떨어지는 듯하고 다음 날 새벽이 밝아올 때는 지평선에서 떠오르는 태양이 엉뚱한 방향에서 솟아오르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지축이 순간 심하게 기울어지면 시속 1,400km의 바람이 불고, 300m 이상의 파도가 몰아쳐 모든 도시가 1시간 안에 먼지처럼 사라져 버릴 것이다."
■ "극이동 후에 펼쳐지는 새로운 시대는 기쁨과 행복의 시대가 될 것이다. 새로운 인류는 평화를 추구하고 영적인 성숙을 위해 매진할 것이다. 세계 각 나라에서 뽑은 대표자들로 구성된 하나의 세계 기구가 탄생한다. 궁극적으로는 통일된 하나의 정부가 만들어질 것이다. 오래 전부터 예언된 지상 낙원이 실제로 이루어진다."
【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 】
■ 모든 생명체가 멸망하는 때를 보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은 우리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예언가이다. 본래는 전자과학을 전공한 과학도인데 1979년 갑자기 환몽 상태를 경험한 후 생명체 주변에서 발산되는 오오라를 볼 수 있는 능력과 더불어 예시 능력을 갖게 되었다.
■ "오늘의 세계는 천재지변에 관계된 새로운 종류의 환경적 파국들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는 재난 지대로 변화되고 있다. 미국의 서부 해안지역인 캘리포니아 일대에 대규모의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이다. 캘리포니아 지역에 강도 10~15의 초강진이 발생할 것이다. 그 결과 캘리포니아 변하게 될 것이다. 북미 지각판이 격렬히 위로 솟아오르면서 캘리포니아의 대부분이 바다에 가라앉게 된다. 고지대는 섬으로 남게되어 캘리포니아 제도(諸島)로 알려지게 될 것이다. 이로 인해 미국 서부의 해안선이 새로 형성되고 피닉스는 대항구가 될 것이다."
< 미국의 미래지도 - 1998~2001 >
■ "지리적인 변화의 결과로 미국 정부는 와해된다. 다양한 인종 구성, 연방 정부의 누적된 재정 적자, 계층 간의 갈등, 빈부의 격차 문제 등의 여러 요인으로 말미암아 전문가들 사이에서 심심찮게 거론되던 미국의 분열이 궁극적으로 아메리카 대륙을 뒤흔드는 천재지변 때문에 현실화될 것이다."
■ 일본의 침몰, 하와이 제도의 침수,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지는
유럽 대륙의 침강, 호주 대륙의 변화,
아틀란티스 대륙의 융기 등을 예언.
■ "먼저 미국의 캘리포니아가 무너져 내리고 일본이 가라앉게 될 것이다. 이 변화는 도미노 현상과 같이 한번 시작되어 여러 곳으로 계속 뻗어 나간다. 그러나 모든 사건들이 일어나는 정확한 시간을 알지 못한다."
< 1996년 3월 세미나 >
■ "핵 실험 시 행하는 지하 핵폭발의 영향은
몇 시간, 며칠, 어떤 경우는 몇 년이 걸려서
지구 변화의 형태로 나타난다."
< 지구변화 보고서 - 1994년 8월 >
■ "지구 자장의 극이 변화하는
자장축이 이동하기 몇 개월 전부터
태양과 지구 사이의 운로에 변화가 있으며
이로 인해 열대 지방에서는
바람이 심하게 불 것이다."
< 지구변화 보고서 - 1994년 7월 >
■ "지구 자장축의 변화와 더불어 지구 자전축의 변화 역시 시간 질서의 순환 사이클 속에서 발생하는 주기적 사건이다. 지축 변화는 인간의 행동 여하에 따라 축복이 될 수도 있고 치명적 재난이 될 수도 있다. 앞으로 몇 년 동안의 생활방식이 지축의 변화 이후 계속되는 삶의 방향을 결정짓게 될 것이다."
■ "자기에너지의 변화로 인해
새로운 질병이 발생할 것이다.
대재난이 절정에 달하는 시기가 되면
새로운 질병과 갑작스러운 전염병이
지구를 휩쓸 것이다."
< 지구변화 - 오스트레일리아 >
【 유백온 】
■ https://youtu.be/OdUTL0FEhE8
■ "번화한 도시가 넓은 바다로 변하고 높은 누각이 진흙더미로 변한다. 부모가 죽어도 매장하기 어렵고, 아비 어미가 죽으면 아들 손자가 메고 간다. 만물이 다 같이 겁난을 당하니 개미까지도 재앙을 당한다. 금강나한이라 할지라도 선을 지키고 이를 행하려 하고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어야만 용사년(용의 해, 뱀의 해 : 2024년, 2025년)을 넘길 수 있을 것이다. 인묘진사년(2022년 ~ 2025년의 4년)을 넘기기 어렵지만 이를 넘기기만 하면 살아있는 신선이 될 것이다."
■ "붉은 꽃이 다하면 흰 꽃이 핀다."
■ https://youtu.be/L7Ww1TWx-Q4
【 기다노 대승정 】
■ https://youtu.be/UeB5bIEC-sY
■ "우주인은 다른 천체(天體)에 살고 있습니다. 생활의식, 사고방식, 기후 그리고 정밀도 등이 제각기 다르며 문명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그리고 우리 우주인이 살고 있는 행성은 친구가 살고 있는 지구 행성보다 문명이 월등히 발달하였습니다. 대단히 살기 좋은 낙원이요 큰 이상 세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조금도 실망하거나 부러워할 것 없습니다. 지구도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과 동등하게 된다는 사실을 예고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까지는 불원한 장래에 일대 환란을 겪어야 할 것입니다. 환란 후에 펼쳐질 새 땅에는 우리 우주인이 일시에 지구로 이주하여 무궁한 조화세계를 이룩할 것입니다. 친구가 원하는 그야말로 진(眞), 선(善), 미(美)의 극치를 이룬 지상 천국이지요."
■ "이 지구에는 큰 변동이 있을 터인데 지각이 신축(新縮)되므로 일어나는 현상으로서 해저(海底)였던 곳이 해면 위로 돌출하기도 하고 드러나 있던 섬이 물속으로 침몰되어 없어지기도 하여 지금의 세계지도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렇게 된다면 사람이 다 죽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의 경우는 약 20만 명 정도 살아남을 것입니다. 지축이 흔들리면서 지구 전체적으로 지각변동이 생깁니다. 이것이 '제일의 변동'입니다. 일본의 우방인 한국은 지구상의 전체 나라 중 종주국이 될 것이며, 절대적인 핵심 국가가 될 것이고, 그곳에서 성인군자가 부지기수 출세하여 사해 만방을 이끌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가장 영광스럽게 행운과 복락을 누리게 될 것이며, 세게에서 가장 많은 숫자인 약 425만명이 구원받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 동방의 한나라 : 588~591 >
【 비에스투스 파브릭스 】
■ https://youtu.be/qlgBEopvTmg
■ "12자리의 별자리 중 각 별자리의 주기는 약 2천 년으로 계산할 수 있으며 지금 우리 인류가 살고 있는 시기는 물고기자리(쌍어궁) 시대의 마지막 부분이자 물병자리(보병궁) 시대로 넘어가는 전환기에 해당한다. 이때에는 우주 순환의 원리에 따라 유럽과 미국의 기운이 쪼그라들고 동방의 기운이 다시 강해질 것인데 인류애가 사라진 이 대전환의 시점은 그동안 쌓인 모순들을 대청소하는 불에 의한 정화의 시대가 될 것이다. 그 첫번째 징조는 동방에서 시작될 것인데 지구가 뜨거워지고 북극의 빙하가 거의 다 녹을 때쯤 잠들었던 거인이 기지개를 펼 것이다. 이마에 노란 별이 박힌 이 붉은 거인은 하늘을 모두 가릴 정도로 거대할 것이며 힘은 산을 뽑을 정도로 강할 것인데 그 흉포한 거인이 한 발짝 움직일 때마다 모두가 그 소리에 놀라 숨게될 것이다. 그러나 죽은 것 같던 동쪽의 늙은 뱀이 아직 죽지 않고 살아있으니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시기에 갑작스러운 거대한 전쟁이 시작될 것이다. 둘의 전쟁이 일어날 때는 그곳의 백성들은 준비되지 않았을 것이며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장소에서 시작될 것이다. 결국 늙은 뱀은 꼬리가 잘려 완전히 죽게 되지만 얼마 안 가 그 붉은 거인 역시 스스로 자멸하게 될 것이다."(중국 - 일본)
■ "늙은 뱀이 처참히 죽고 나면 온 아시아가 혼란에 빠질 것이다. 모든 나라가 찢어지고 다시 붙을 것이며 큰 나라는 작은 나라가 되고 작은 나라는 큰 나라가 될 것이다. 모든 것이 파괴되고 모든 것이 불타 없어질 것인데 이때에는 사람들의 양심이 사라지고 아무 집에나 들이닥쳐 음식을 달라고 달려들 것이며 내 집이라도 혼자 자지 못하고 내 것이라도 혼자 먹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이 정화의 시기가 끝나고 나면 모든 기운이 동방으로 완전히 이동하게 될 것인데, 이때 인류의 대이동이 시작될 것이며 수많은 인류가 동방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그 위대한 2,000년의 새 시대가 도래할 때 가장 큰 세력이 되는 세 나라가 전 세계를 이끌게 될 것이다. 모두가 그곳에서 신의 축복에 감사할 것이며 그곳 백성들은 넘치는 풍요에 행복해할 것이다. 또한 동쪽과 서쪽에서 평화가 이루어질 것이며 이 평화의 시대는 오래도록 이어질 것이다."
【 이반 미로슈니코프 】
■ https://youtu.be/1sqx-IarSq4
■ "모든 왕들은 신국의 왕을 따르게 될 것이며 모든 것은 신국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그러지 않은 나라는 폐허로 전락하게 될 것이며 그것을 따르는 나라들은 모순 속에 부흥하게 될 것이다. 위대했던 러시아는 신국을 따르는 민족들에 의해 8개의 나라로 쪼개질 것이며 대부분의 땅을 적국에 빼앗기게 될 것이다. 그 중에는 영국 민족과 일본 민족, 그리고 조선 민족 등이 있을 것이다. 이 전쟁의 시작은 조선 반도에서 가까운 러시아 동부가 될 것이며 일본이 잃었던 힘을 되찾을 때쯤 러시아와 싸우게 될 것이다. 이때부터 러시아는 찢어지게 될 것인데 이 땅의 형제들은 서로에 피를 갈구하며 굶주린 짐승처럼 달려들게 될 것이며 영원한 전쟁과 거짓말에 고통받게 될 것이다."
■ "러시아의 쇠락은 조선 반도와 아시아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일본의 기운은 나날이 커져 러시아 동부를 집어삼키게 될 것이며 거대한 땅을 가진 대국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이때 조선의 민족 역시 러시아 땅의 일부를 얻게될 것이며 이로 인해 그들의 영토는 기존의 몇 배로 커지게 될 것이다. 이 인류 문명의 대전환기에는 극동 지방에 새로운 문명과 새로운 삶을 제시하는 신성한 별의 민족이 반드시 나타날 것이다. 그 민족은 탁월한 영성을 지녔으나 외세의 침략과 내부의 폭정으로 끊임없이 억압당해온 민족일 것이며 꿈과 이상의 충돌이 남긴 상처를 간진하고 있는 민족일 것이다. 원래 그 별은 중동의 신성한 민족에 있었으나 미래에는 그 별이 극동에 와 있을 것이다. 그들이 본래의 기운을 되찾을 때 그들은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풍요롭고 안전한 나라가 될 것이다. 그 이상은 나도 볼 수 없으니 너희는 그 민족을 찾아 경배하고 온 힘을 다하여 그들을 도우라."
【 허운 법사 】
■ https://youtu.be/DcithFd-b74
■ "중국은 통일을 원하지만 오래도록 통일을 이루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죽고 60년이 지나 뱀의 해(2025년)가 되면 중국을 덮고 있던 북방의 기운이 쇠락하게 될 것인데 이떄에 중국의 기운은 하늘까지 닿을 것이며 전성기를 맞이할 것이다. 이때쯤 동쪽 큰 땅에 있는 군대의 나라는 중국의 가장 큰 원수가 될 것이며 이때 급작스러운 통일이 시작될 것이다. 그러나 이 통일은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인데 남쪽의 작은 섬은 거의 없어지게 될 것이며 중국 전역에는 하늘을 뚫고 솟아오르는 거대한 폭발이 일어날 것이다. 전국이 불바다가 될 것이며 하늘과 땅이 마를 것이다. 그러나 누구 하나 이를 도울 수 없으며 이때에는 덕이 있는 사람들만 살아남게 될 것이다."
■ "조선인들은 자고로 세계에서 가장 똑똑하고 뛰어난 두뇌를 가졌으며 선한 마음과 예의를 갖춘 민족이었으나 나라의 운이 다하여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전락하였다. 하늘에는 천지 주기가 있는데 조선도 이 주기를 따라 운이 흘러왔다. 그러나 조선은 우주의 섭리에 따라 하늘의 운이 다시 트일 것이다. 내가 죽은 후 80년이 되기 전에 조선은 다시 통일을 이룰 것인데 이는 중국이 통일한 후가 될 것이며 그것은 호랑이의 해에 일어날 것이다. 이때 조선은 원래의 기운을 되찾게 될 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로 성장할 것인데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인종들이 한국으로 몰려들 것이며 조선인들이 그들을 이끌 것이다. 조선은 이타적인 영혼들로 가득차게 될 것이며 그들은 선한 세상을 다시 만들 것이다."
【 명나라 시대 돌탑 】
■ https://youtu.be/5dOpTmIH1EY
■ "천하를 다스리던 영웅도 하루아침에 사라지고 찬란한 역사의 민족도 쇠락하기 마련입니다. 하늘에는 눈이 있으니 부귀영화만을 추구하며 악행을 저지르면 벌이 있을 것이고 약자를 위해 베풀면 큰 복이 있을 것입니다. 이 미천한 승려 따위가 하늘의 기운을 완전히 바꿀 수는 없지만 이 돌탑은 마을에 생기 누설을 방지하고 외부의 악기(惡氣)를 막아줄 것이니 이 돌탑이 소중히 여기며 잘 보존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 돌탑은 반드시 무너지는 때가 있을 것이니 돌탑의 머리가 무너질 때에 명나라는 망하게 될 것이며 허리 부분이 무너지면 일본의 기가 강해져 대륙을 침략하게 될 것입니다. 이때에는 중국과 조선이 힘든 역사를 겪게 될 것이며 일본에게 전 국토가 유린당하는 수모를 겪게 될 것입니다."
■ "이 탑의 수명은 620년을 넘지 못할 것이니 때가 되면 이 탑은 완전히 무너져 땅 속으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때에는 세상에 큰 변화가 있을 것이니 동과 서과 부딪히고 남과 북이 부딪힐 것이다. 대륙에서는 위대한 용이 깨어나고 해동에서는 용맹한 호랑이가 깨어난다. 또한 일본에는 새로운 강력한 지도자가 등장하여 군사 국가로 거듭나게 될 것인데, 그들은 동서남북의 큰 영향을 미치며 영토를 넓힐 것이다. 또한 그들은 이웃의 민족들을 노예 대하듯 할 것이며 자신들의 모습을 스스로 자랑스러워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업적을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니 그들이 하나 된 조선 민족과 싸울 때 일본의 영토 대부분은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그리고 조선 민족의 군대가 일본 땅에 다을 때 일본은 항복하게 될 것이다. 또한 그때에는 하늘을 뚫는 화산이 폭발하고 땅을 뒤집는 거대한 지진이 일어날 것인데, 이로 인해 일본 땅의 절반은 바다 속으로 침몰하게 될 것이며 절반은 조선 민족에게 완전히 내어주게 될 것이다. 이때에 조선 민족의 영토는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인데, 남쪽으로는 일본의 영토를 얻게 될 것이며 북쪽으로는 얼어붙은 광활한 동토를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일본 땅의 민족이 완전히 붕괴될 때 그들은 조선 반도와 동북방의 영토로 유입될 것인데, 특히 조선 반도에는 일본의 뛰어난 인물들이 유입되어 나라에 큰 힘이 될 것이다. 그리고 강인한 조선의 민족들은 조선 반도를 중심으로 그들과 함께 평화의 세상을 열 것인데, 그곳에는 새롭고 위대한 도시가 탄생할 것이며 이 도시는 영원한 도시라 불리게 될 것이다.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조선에 세워진 이 영원한 도시로 가기 위해 줄을 설 것이며 조선은 화려한 축제의 나라가 될 것이니 최후에는 그들이 축배의 잔을 받으리라."
【 앨버트 파이크 】
■ 앨버트 파이크는 일루미나티 세계 단일 정부 이론의 초석을 닦은 사람이다. 그는 일루미나티의 최종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3번의 전쟁이 필요하다는 이론을 재기했는데, 그가 백년이 훨씬 지난 19세기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그 후 세계 질서는 그의 이론대로 정확히 실행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을 통해 러시아 왕정이 무너지고 공산주의 국가들이 등장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해 세계정부의 전초기지인 UN이 탄생했다. 그리고 그는 또 한 번의 전쟁을 통해 자신들이 꿈꿔왔던 세계 정부가 탄생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하였다.
【 피터 드노프 】
■ https://youtu.be/OPbry528FIE
■ "시간이 경과하는 동안 인간의 의식은 매우 오랜 기간 망각의 시간을 가로질러 갔다. 힌두교에서 '칼리 유가(Kali Yuga)'라고 부르는 이 국면이 끝나고 있다. 점진적인 개선이 인류의 생각과 감정, 행동에서 이미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이들은 곧 '신성한 불'에 복종하게 될 것이다. 이 신성한 불은 새로운 시대에 앞서 사람들을 정화하고 준비시킬 것이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그들이 의식을 높은 수준으로 올리게 되는데 이는 새로운 시대로 가기 위해 꼭 필요하다. 이 불이 오기 전에 수십 년이 지나갈 것이다. 그 불은 새로운 도덕을 가져와 세계를 변형시킨다. 이 광대한 파동은 우주 공간으로부터 오고 전 지구를 범람시킬 것이다. 내가 말하는 그 불은 우리의 행성에 주어질 새로운 조건들과 함께 온다. 그 불은 모든 것을 재생시키고, 정화시키며, 재건축할 것이다."
■ "당신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이 곧 무너지고 사라진다. 이 문명이나 그 사악함으로부터 어떤 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지구 전체가 흔들릴 것이며 인간을 무지의 족쇄에 잡아놓은 이 잘못된 문화로부터 어떤 흔적도 남지 않을 것이다. 지진들은 단순한 기계적 현상이 아니다. 인류의 지성을 깨우고 양심을 흔들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과 어리석음으로부터 해방되고 그들이 우주에서 유일한 존재가 아님을 깨달을 것이다. 모든 것을 휩쓸 홍수, 거대한 불, 허리케인, 지진이 일어난다. 무서운 폭발이 지구의 수많은 지역들에서 울릴 것이다. 땅이 있는 곳에 물이 들어올 것이고, 물이 있는 곳에 땅이 나타나게 된다. 지구는 곧 우주적 자기장의 급속한 파동 에너지에 휩쓸리게 된다. 지구상에는 인간이나 동물의 피로 더렵혀지지 않은 장소가 없다. 그러므로 지구는 정화 과정에 순응해야만 한다. 어떤 대륙은 물속에 잠기는 반면 어떤 대륙은 떠오르게 될 것이다. 인류는 어떤 위험들이 생존을 위협하고 있는지 의심하지 못한다. 그들은 계속 헛된 목적을 추구하고 쾌락을 추구한다."
■ "새로운 시대는 6번째 인종의 시대다. 당신들의 숙명은 그것을 환영하기 위해, 그 시대에 살기 위해 자신을 준비하는 것이다. 6번째 인종은 형제애의 생각을 중심으로 스스로를 만들어 갈 것이다. 개인적 이해관계로 인한 갈등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6번째 종은 사랑의 인종이 될 것이다. 새로운 대륙이 그것을 위해 형성되는데 이는 태평양으로부터 솟아오를 것이다. 그럼으로써 신은 마침내 이 행성 위에 그의 자리를 세울 것이다. 역경의 시간이 흐른 후에 인간들은 죄짓기를 멈추고 다시 덕성의 길을 찾을 것이다. 지구의 기후는 어느 곳에서나 온화할 것이고 잔혹한 변동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공기가 다시 한번 순수해질 것이며 물도 마찬가지다. 기생충들이 사라지게 된다. 인류는 마침내 자신들이 예전의 조건으로부터 해방되었음을 알고 기뻐할 것이다."
■ "지구는 축복받은 땅이 된다. 그러나 그전에 엄청난 고통들이 닥쳐올 것인데 이는 사람들의 의식을 깨우기 위해서다. 수천 년 동안 쌓아 온 죄는 속죄되어야 한다. 높은 곳에서부터 나오는 고난의 파동이 사람들의 업보를 녹여줄 것이다. 인류는 이를 피할 수 없다. 그것은 이기주의의 종말을 가져온다. 땅 밑에서 특별한 것이 준비되고 있다. 장엄한 그리고 생각할 수 없는 하나의 혁명이 곧 자연 속에서 나타날 것이다. 신은 지구를 시정하기로 결정했다."
【 격암 남사고 】
■ https://youtu.be/6WRXv5uoYVk
【 송하비결 + 격암유록 】
子丑猶未定何事(자축유미정하사)
'자축년(2020-2021)에
정해져있지 않다는 건 무슨 뜻인가.'
金運發動混沌世(금운발동혼돈세)
'금운(대전쟁, 대환란의 기운)이 발동하여
세상이 혼돈스런 때라는 것이다.'
【 격암유록 승운론 】
事可知寅卯當運(사가지인묘당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알게 되는 해는 2022-2023년이다.'
四海覺知事可知(사해각지사가지)
'온 세상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 알게 된다.'
【 격암유록 송가전 】
水兎三數終末(수토삼수종말)
'계묘년부터 3년간(2023-2025)이 종말이다.'
【 격암유록 말중운 】
肇判以後初有大亂(조판이후초유대란)
'천지가 만들어진 이후 처음 있는 큰 재난으로'
無古今의大天災나(무고금의대천재나)
'옛날부터 지금까지 없었던 대천재(大天災)이나'
擇善者를위하여서(택선자를위하여서)
'(하느님이) 택하신 선한 자들을 위하여서'
大患亂이減除되지(대환란이감제되지)
'대환란이 피해가 줄어드네.'
【 마태복음 24장 21-22절 】
"그때에 큰 환난이 있으리니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이때까지
그런 환난이 없었고 이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이 짧아지지 아니하면
어떤 육체도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로되
선택 받은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이 짧아지리라."
【 격암유록 격암가사 】
氓蟲不識不覺하야(맹충불식불각하야)
'맹충하고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여'
倨慢謗恣猜忌嬌心(거만방자시기교심)
'거만하고 방자하고 시기하고 교만하며'
坐井觀天知識으로(좌정관천지식으로)
'우물안에 앉아 하늘을 보는 지식으로'
不顧左右自欺로서(불고좌우자기로서)
'좌우 돌아보지 않고 자신을 스스로 속임으로서
(자신의 지식과 잔머리에 자신이 속는다는 뜻)'
眞理不通彷徨霧中(진리불통방황무중)
'진리와 불통해 안개속을 방황하니'
天地循環往來하야(천지순환왕래하야)
'천지가 순환하고 왕래하여'
運去運來終末日에(운거운래종말일에)
'운이 가고 운이 오는 종말의 날에'
不入中動無福者로(불입중동무복자로)
'중입(~2021)에 움직여
(십승지에)들어가지 않은 복없는 자로서'
未及以死可憐쿠나(미급이사가련쿠나)
'미치지 못해 죽게 되니 가련쿠나.'
赤龍遇鷄(적룡우계)
'적룡이 닭을 만나면(2023년 병진월~)'
晝夜震振(주야진진)
'밤낮으로 벼락이 떨어지고 땅이 흔들리는데'
焰天地覆(염천지복)
'하늘엔 불꽃이 일고 땅은 뒤집힌다.'
聖世難矣(성세난의)
'성인의 세상(성인이 다스리는 세상)도 어려운데'
況末世乎(황말세호)
'하물며 말세는 오죽하랴.'
【 격암유록 은비가 】
兎蛇噴火百祖十孫(토사분화백조십손)
'분화(화산 폭발)하여 백 조상중 열 후손이 산다.'
【 격암유록 가사총론 】
日月無光塵霧漲天(일월무광진무창천)
'해와 달은 먼지와 안개가 하늘을 뒤엎어 빛을 잃고'
罕古無今大天災(한고무금대천재)로
'옛날엔 드물었고 근래엔 없었던 하늘의 큰 재앙으로'
天邊地震飛火落地(천변지진비화락지)
'하늘가에 지진이 일어나고 불이 땅에 떨어진다.'
三災八亂幷起時(삼재팔난병기시)에
'삼재팔난이 동시다발로 일어나는 때가'
時를아노世人들아
'언제인지 알겠는가. 세상 사람들아.'
三年之凶二年之疾(삼년지흉이년지질)
'3년동안 흉년 들고 2년동안 괴질이 돈다.'
流行溫疫萬國時(유행온역만국시)에
'전염병이 모든 나라에서 유행할 때'
吐瀉之病喘息之疾(토사지병천식지질)
'토하고 설사하고 숨을 헐떡거리고'
黑死枯血無名天疾(흑사고혈무명천질)
'피가 마르고 거멓게 죽게 되는
이름없는 하늘의 질병으로'
朝生暮死十戶餘一(조생모사십호여일)
'아침에 살아 있던 사람이 저녁에 죽어
열 집에 한 집만이 남는다.'
山嵐海瘴萬人多死(산람해장만인다사)
'산람(산에 생기는 독)과
해장(바다에 생기는 독)으로
매우 많은 사람들이 죽으나'
大方局手(대방국수)할길업서
'어떠한 방법도 소용없어'
五運六氣虛事(오운육기허사)되니
'오윤육기(한의학의 근본이론)마저
소용없게 되니'
無名惡疾免(무명악질면)할소냐
'이름 없는 지독한 병을 면하겠는가.'
當服奄麻常誦呪(당복엄마상송주)로
'마옷을 입고 늘 외는 주문으로'
萬怪皆消海印(만괴개소해인)일세
'모든 괴이한 질병을 다 없애는 해인일세.'
狂風淫雨 激浪怒濤(광풍음우 격랑노도)
'사나운 바람과 음산한 비가 성난 파도처럼 일어나고'
地震火災不虞之患(지진화재불우지환)
'지진과 화재로 뜻밖의 근심이 생기네.'
毒瘡惡疾殺人强盜(독창악질살인강도)
'악성 종기와 지독한 병과 살인강도와'
飢饉餓死(기근아사)여기저기
'굶어죽는 게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戰爭大風忽起(전쟁대풍홀기)하야
'전쟁의 큰 바람까지 갑자기 일어나니'
自相踐踏昊哭聲(자상천답호곡성)에
'자기들끼리 서로 짓밟아
하늘을 향해 통곡하는 소리에'
安心못할世上일세
'안심못할 세상일세.'
■ 순서를 보면 대전쟁이 오기 전에 치명적인 전염병이 먼저 온다. 이 치명적인 전염병은 이름도 없고 약도 없고 걸리면 거멓게 괴사되어 당일 혹은 며칠 내에 바로 죽는다. 치명적인 전염병만 오는 게 아니라 모든 기상이변 자연재해와 전쟁 등 삼재팔난(물, 불, 바람, 전쟁 등에 의한 모든 재앙)이 동시다발로 오는 것이다. 물가는 폭등하고 경제는 무너져 완전히 붕괴된다. 부동산은 똥값되고, 돈은 갈수록 쓸모없는 종이조각이 된다. 기업은 물론 국가까지 연쇄적으로 부도난다. 화폐는 유로화 달러화에 이어 위안화까지 모두 붕괴된다. 곳곳에서 기아와 자살과 살인과 식인행위가 벌어지게 될 것이다.
【 격암유록 생초지락 】
土價如糞是何說(토가여분시하설)
'땅(부동산)의 가치가
똥이 되는 걸 어찌 설명하랴.'
【 격암유록 말중운 】
黑虎以前中入之運(흑호이전중입지운)
'검은 호랑이해(임인년, 2022년)
이전(2021년)까지가 중입의 운이라고'
訪道者傳(방도자전)했으나
'도를 찾는 자들에게 전했으나'
不散其財富饒人(불산기재부요인)과
'재산을 나누지 않으려 하는 부유한 자들과'
不退其地高貴(불퇴기지고귀)들이
'물러나지 않으려 하는 높은 자리에 있는 자들이'
時勢不覺不入(시세불각불입)으로
'세상이 바뀌는 때임을 깨닫지 못하고
들어가지 않음으로'
下愚不已後從(하우불이후종)하니
'어리석은 자들이 그 뒤를 따르니'
氓虫人民殺我者(맹충인민살아자)는
'맹충한 백성들을 죽이는 자들은'
富饒貴權(부요귀권)아니든가
'부유하고 풍족하고 높은 권세를
누리는 자들이 아니던가.'
富貴財産掀天勢(부귀재산흔천세)로
'하늘을 뒤흔드는 부귀와 재산으로'
活人積德(활인적덕)못하고서
'사람을 살리는 덕을 쌓지 못하고서'
自己自欺不覺(자기자기불각)하야
'자기 자신을 속이며 깨닫지 못하여'
人命殺害(인명살해) 네로구나.
'사람의 목숨을 죽이고 해치는 것이
바로 네놈이로구나.'
來日(내일)모레두고봐라.
'내일모레 두고 보아라.'
天地反覆運來(천지반복운래)하면
'천지가 뒤집어지는 운세가 돌아오면'
善惡兩端(선악양단)되는 날에
'선과 악이 두 쪽으로 갈라지는 날에'
河意謨(하의모)로 堪當(감당)할고
'어떤 꾀로 감당할꼬.'
天神下降終末日(천신하강종말일)에
'천신이 하계에 내려오는 종말의 날에'
岩隙彷徨(암극방황) 네로구나
'바위틈에 숨어 방황하는 것이 바로 네놈이로구나.'
【 격암유록 말운론 】
先動之時何時(선동지시하시)
'먼저 움직이는 때가 언제인가.'
白虎射殺之前(백호사살지전)
'백호가 죽이기 전이고,'
無神之發大謂也(무신지발대위야)
'신이 없다고 하는 자들이 많이 나타나는 때이다.'
中動何意(중동하의)
'중간에 움직인다는 건 무슨 뜻인가.'
虛中有實無無有中(허중유실무무유중)
'허한 가운데 실이 있고,
없고 없는 가운데 그나마'
有神論者大發池時(유신론자대발지시)
'신이 있다고 믿는 자들이
크게 일어나 모이는 때이다.'
末動又何(말동우하)
'늦게 움직인다는 건 또 어떠한 것인가.'
夜鬼發動承己之中鬼不知(야귀발동승기지중귀부지)
'야귀가 발동하여 나를 이기는 가운데
마귀임을 알지 못한다.'
大發天下避亂指示謂也(대발천하피란지시위야)
'천하가 크게 발하니 피난을 하라고 지시하는 것이다.'
p.144.
白龍至羊(백용지양) - '흰 용이 양에 이르면'
東國艮方(동국간방) - '동쪽나라 간방(한국)에'
吉聖聚會(길성취회) - '길한 별들이 모여들어'
賢人出現(현인출현) - '현인들이 출현한다.'
患亂之時(환란지시) - '환란의 때에'
人世避身(인세피신) - '이 세상에서 피신할 수 있는'
十勝之處(십승지처) - '십승지엔'
不入兵化(불입병화) - '전쟁의 화가 들어오지 못한다.'
捨此何居(사차하거)
'있는 곳을 버리고 어디에 거할 것인가.'
去十勝地(거십승지) - '십승지에 거하라.'
先入子還(선입자환) - '먼저 왔던 자는 돌아오고,'
中入子生(중입자생) - '중간에 오는 자는 살고,'
後入子死(후입자사) - '뒤에 오는 자는 죽는다.'
艱國救濟(간국구제)
'그들이 어려움에 처한 나라를 구한다.'
백용지양에서 백용을 년이 아닌 월로 보면
2025년 음력 3월(경진월) 11일과 23일이다.
【 격암유록 무용출세지장 】
聖之出世三有辰巳(성지출세삼유진사)
'성인은 세 번의 진사년에 출현하는데,'
入於十勝三時中取(입어십승삼시중취)
'십승에 들어가야 하는 건
세 번의 시기 중 중간을 취해야 한다.'
辰巳午未先動之反(진사오미선동지반)
'진사오미년(2012-2015)에
먼저 움직이나 돌아가고,'
申酉戌亥中動之生(신유술해중동지생)
'신유술해년(2016-2019)에 중간에 움직이면 살고,'
寅卯辰巳末動之死(인묘진사말동지사)
'인묘진사년(2022-2025)에 늦게 움직이면 죽는다.'
巳午未樂堂(사오미낙당)
'사오미년(2025-2027)에 즐거운 십승지이다.'
■ 천기를 본 예언서들은 표현만 약간씩 다를 뿐 내용은 서로 다 동일하다. 격암유록의 말입자사가 송하비결의 후입자사와 같은 뜻이다. 송하노인이 천기를 정확히 봤기에 격암유록의 그 부분(선입중입말입)을 인용한 것이다. 격암유록에서 살 수 있다고 하는 중입의 시기가 2016-2019년과 2016-2021년으로 다르게 표현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2016-2019년에 들어가기가 가장 쉽고 2020-2021년은 세상이 뒤집어지기 시작하는 때로서 눈으로 보고 알 수 있는 좀 늦은 때이니 중입 중에선 들어가기가 좀 더 어려운 때이기 때문일 것이다. 모든 예언서들의 공통적인 핵심내용이 어떤 인물과 무리가 출현하여 이 나라와 세상을 구하고 새 세상을 세운다는 것이다. 이 내용은 천기를 본 모든 예언서와 모든 예언가들이 동일하게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p.58.
黑鼠之歲(흑서지세)
'검은 쥐의 때에는'
東夷西夷(동이서이)
'동쪽 오랑캐(중공)와 서쪽 오랑캐(미국)가'
水火相析(수화상석)
'물과 불처럼 서로 갈라진다(완전히 갈라짐).
亥月急變(해월급변) - '해월(음력10월)에 급변하여'
可期國喪(가기국상) - '반드시 국상을 치른다.'
p.71.
靑牛之歲(청우지세)
'푸른 소의 때(2023년 음력 12월)에는'
北門兵禍(북문병화) - '북한에 전쟁의 화가 있다.'
兵火連生(병화연생) - '전쟁이 연달아 발생한다.'
p.79.
一米三萬(일미삼만) - '쌀 한 톨이 3만냥이다.'
※ 2023년 크게 경제가 무너지고
무너진 상태가 길게 지속될 것이다.
p.80.
兵禍必致(병화필치) - '전쟁의 화가 반드시 닥친다.'
肅殺赤龍(숙살적룡) - '적룡(중공)을 싹 말려 죽이려고'
松下有豚(송하유돈)
'소나무 아래 돼지(木 + 豚 = 核 = 핵폭탄)가 폭발해'
狂風雲起(광풍운기)
'미친듯이 바람이 불고 구름이 일어난다.'
玉皇上帝(옥황상제) - '옥황상제께서'
脫冠解帶(탈관해대)
'관을 벗고 허리띠를 풀면(존재를 드러내어 출현하면)'
霰災生華(산재생화)
'싸리눈처럼 내리던 재앙이 사라지고 꽃이 핀다.'
【 신교총화 】
■ 많은 자들이 깨어나 선악을 분별할 수 있고, 세상의 문제를 인식할 수 있고, 세상을 구하고자 하고, 세상을 바로 세우고자 하고, 옥황상제 하느님의 출현을 한 목소리로 갈구할 때 그분이 출현하시는 것이지, 단순히 인류가 죽어간다고 해서 출현하시는 게 아니다. 진실을 찾아 문제를 파악하고 신을 찾아 해결해나가고자 하기는 커녕, 자신이 악에 놀아나 스스로 악을 쫓고 세상을 망치고 있으면서 구원을 바라는 건 어불성설이다. 거의 모든 인간이 심판의 대상이나, 자신이 심판의 대상인 줄도 모르고들 있는 것이다.
p.113.
黃羊之歲(황양지세)
'누런 양의 때(2023년 음력 6월)에는'
國家將亡(국가장망)
'국가가 장차 망하려고 하면,'
必有妖孼(필유요얼)
'반드시 상서로운 징조가 있는 법이다,'
西山斬樹(서산참수)
'서쪽산에서 참수가 일어난다.'
君羊起山(군양기산)
'무리(群 = 君 + 羊)가 산에서 일어난다.'
海風害風(해풍해풍) - '바닷바람이 해로운 바람이다.'
彗犯北斗(혜범북두) - '혜성이 북두를 범한다.'
兵車伐人(병거벌인) - '전차가 사람들을 해친다.'
午鹿突捨(오록돌사)
'그렇게 대낮에 쓰러진 사람들을 방치한다.'
p.117.
白猿之歲(백원지세)
'흰 원숭이 때(2023년 음력 7월)에는'
平坦地中(평탄지중) - '평탄한 땅 가운데에서'
小君羊積(소군양적) - '작은 무리가 쌓인다.'
晝日見斗(주일견두) - '대낮에 북두칠성을 본다.'
一村狂風(일촌광풍) - '한 마을에 광풍이 분다.
p.212.
黑羊之歲(흑양지세) - '검은 양의 때에는'
三羊喯地(삼양분지) - '세 서양세력이 쪼아댄다.'
龍虎相背(용호상배)
'용과 호랑이가 서로 등을 돌린다.'
大牲之嗟(대생지차)
'큰 희생이 있으니 탄식할 노릇이다.'
北門變故(북문변고) - '북한에 변고가 있다.'
十二行乖(십이행괴) - '12행이 어그러진다.'
西天烏落(서천오락)
'서쪽 하늘엔 까마귀가 떨어지고,'
東天祥雲(동천상운) - '동쪽 하늘엔 구름이 상서럽다.'
天時不測(천시불측) - '하늘의 때를 예측하지 못한다.'
賢人知者(현인지자) - '현인들과 아는 자들이'
衣食入囊(의식입낭)
'옷과 음식을 자루에 담으라고 하지만'
聞言不信(문언불신) - '말을 들어도 믿지 않는다.'
■ '용과 호랑이가 서로 등을 돌린다'는 것은 2023년 음력 8-9월 3차 세계대전 직전 양 세력이 완전히 등을 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현인지자'에서 현인은 정도령과 함께 하는 자들을 가리키는 것일 게다. '옷과 음식을 자루에 담으라고 한다'는 건 그들이 악의 족속들의 대학살과 대환란에 대비해야 한다고 알리고 있다는 걸 표현한 것이다. '문언불신'은 그들이 그렇게 알려줘도 대중들은 믿지 않는다는 뜻이다.
p.220.
海龍起豆(해룡기두)
'해룡이 머리를 들고 일어난다.'
■ '해(海)'는 격암유록과 여러 정감록에서 정도령을 상징하는 글자로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했다. 앞 뒤 문맥과 연결해보면, 정도령이 중요한 시기에 들고 일어난다는 뜻일 가능성이 높다. '두(豆)'는 머리 두(頭)를 표현한 것으로 보이는데, 전해져오다가 혹은 저자가 잘못 옮겨 머리 두(頭)가 콩 두(豆)로 한자가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다. 청원지세는 푸른 원숭이의 달을 가리키는 표현으로서 제 위치가 맞다면 해룡기두는 2025년 음력 7월에 일어날 일이다.
p.221.
武道革命(무도혁명) - '무도혁명이다.'
■ '무(武)'는 무술을 뜻하고, '도(道)'는 글자 그대로 도를 뜻하는 것으로서, 무도는 문무대도 즉, 문과 무를 겸비한 큰 도를 뜻하는 것이다. 큰 도는 하느님을 뜻하는 것이다. 하느님 자체가 도(道)이니 하느님을 도(道)로 표현하곤 한다.
p.222.
兵禍必至(병화필지) - '전쟁의 화가 반드시 닥친다'
p.224.
萬葉壹斗(만엽일두) - '만냥에 쌀 한 말이다.'
歲行惡疾(세행악질)
'세월이 갈수록 악질(독한 전염병)이 돈다.'
■ '엽'자를 이 책에선 쇠조각 엽(鐷)으로 적고 있으나, 엽전할 때 엽(葉)자가 더 맞다. 만약, 원본에 쇠조각 엽(鐷)자로 되어 있다 해도 화폐를 뜻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니, 해석은 전혀 달라지지 않는다. '만엽' 즉, 만냥이라는 것은 엄청나게 큰 돈을 말하는 것이며, '만엽일두'라는 것은 엄청나게 큰 돈을 줘도 쌀 한 말 밖에 못 산다는 뜻인데, 그만큼 식량을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과장된 표현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전쟁으로 죽고, 방사능으로 죽고, 화재로 죽고, 물에 잠겨서 죽고, 지진으로 죽고, 화산폭발로 죽고, 가스폭발로 죽고, 굶어 죽고, 식량을 뺐으러오는 강도들에게 죽고, 인육이라도 먹어 살아남으려고 하는 자들과 굶주린 개떼에게 물려 뜯겨 죽고, 서로 쥐어뜯고 밟고 싸우다 죽고, 전염병으로 죽는다. 한 마디로 말하면 아비규환이다.
산이나 바다에서 사냥이나 채집하면 되지 하겠지만, 초대형 핵전쟁과 대지진으로 전세계 수많은 핵발전소가 붕괴되어 세상 어디에도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은 곳이 없을 것이다. 전염병이 세상에 창궐해 온통 시체 투성이일 것이고 온통 바이러스와 세균으로 오염되어 아무 것도 먹을 수 없게 된다. 일반적으로 안전한 장소라 생각하는 곳은 안전한 장소가 아니며, 음식을 아무리 많이 보관해도 다 오염될 것이니 아무 소용없다.
【 격암유록 가사총론 】
三年之凶二年之疾(삼년지흉이년지질)
'3년 동안(2023-2025) 흉년 들고,
2년 동안(2023-2024) 괴질이 돈다.'
p.235.
赤豚之歲(적돈지세)
'붉은 돼지의 때(2025년 음력 9-10월)에는'
牛女二星(우녀이성) - '견우와 직녀 두 별이'
烏鵲相逢(오작상봉) - '오작교에서 만나듯이'
八方統合(팔방통합) - '팔방이 통합된다.'
■ 2025년 음력 9월은 격암유록에서 말한 통일의 시기와도 거의 일치한다. 그러니깐 이 '~지세'는 송하비결 원본 위치 그대로일 수 있다. 2025년 음력 9.1-9.17이 병술월(붉은 개)이고, 음력 9.18-9.30이 정해월(붉은 돼지)이다.
【 격암유록 말운론 】
統合之年何時(통합지년하시)
'통합이 되는 해는 언제인가.'
龍蛇赤狗喜月也(용사적구희월야)
'용과 뱀의 해(2024-2025)의
붉은 개의 달(음력 8-9월)이다.'
白衣民族生之年(백의민족생지년)
'그 해가 백의민족이 살아나는 해이다.'
■ 2024년엔 붉은 개의 달이 없고, 2025년 병술(丙戌)월이 붉은 개의 달이니, 통일은 2025년 음력 8-9월(음 8.17-9.17)에 이뤄진다. 이전 내용들과 마찬가지로 이것 역시 2023년 이후 2025년경에 일어날 사건으로서 혁명이 일어날 것임을 예언해놓은 것이다. 다만, 2025년 음력 11월이 아니라 혁명세력이 천하를 통일하는 2025년 음력 8-9월 직전일 것이다.
【 격암유록 세론시 】
弓弓人 辰巳之生 統一天下
(궁궁인 진사지생 통일천하)
'궁궁인(정도령)이
진사년(2024-2025)에 나와
천하를 통일한다.'
p.237.
黃鼠之歲(황서지세)
'누런 쥐의 때(2025년 음력 11월)에는'
鵂入朝宮(휴입조궁)
'수리부엉이(암살자)가 조정(청와대)에 침입한다.'
逆臣回頭(역신회두)
'신하가 고개를 돌려 반역한 것이다.'
國事煩擾(국사번요)
'나라일이 번거롭고 요란스럽다.'
革命返軍(혁명반군) - '혁명반군이'
兵聲驚動(병성경동) - '병사 소리에 놀라 움직이나'
朴李平定(박이평정) - '박씨와 이씨가 이를 평정한다.'
湯武革命(탕무혁명) - '탕무혁명이다.'
以臣擊上(이신격상) - '신하가 위를 치는 것이'
是何逆理(시하역리)
'어찌 이치에 어긋나는 것이겠는가.'
■ '수리부엉이'는 청와대에 몰래 들어가는 암살자를 뜻하며, '역신회두'는 대통령을 암살하는 자들이 대통령의 아랫사람이라는 것이며, '탕무혁명'이란 마땅하고 옳은 혁명이란 뜻이다. 주역에서는 탕왕과 무왕의 탕무혁명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 주역 】
天地革而四時成 湯武革命順乎天而應乎人
(천지혁이사시성 탕무혁명순호천이응호인)
'하늘과 땅이 바뀌어 네 계절을 이루듯이 탕무혁명은
하늘의 뜻을 따르고 사람들의 소리에 응한 것이다.'
■ 송하비결에서 난이 아니라 혁명으로 표현하고 있고 옳은 것으로서 선의 세력이 마땅한 혁명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때(2023년) 정권을 잡고 있는 세력은 악의 세력이다. 그럼, 왜 혁명이니 국상이니 하는 이런 내용들이 격암유록에선 볼 수 없었던 것인가. 해석이 난해해 찾지 못해 그런 것일 게다. 수백년동안 내려온 정감록 예언서들을 불태워 없애버리거나 위협이 되는 내용을 제거해왔을 것이다. 비교적 풀이가 쉬운 송하비결과 같은 예언들은 그런 이유로 원본 그대로 온전한 상태로 남지 못하게 된 것일 게다. 거기에다가 옮긴이나 저자가 자기 해석에 맞추려고 송하비결 원문내용과 순서를 바꿔놔 더 어렵게 된 것이다. 물론 그 내용들은 모두 곧 일어날 일들을 두고 말한 것이니 내용들은 틀림이 없는 것이다. 대중들은 악이 뭔지 누군지 자신과 가족과 민족과 인류를 죽이려는 놈들이 어떤 수작을 부리는지 아무 것도 모른다. 그러면서 어느 하나 자신이 모르고 있다 생각하고 있는 자 아무도 없다. 무지와 오만과 아집에 씨도 먹히지 않는다.
p.244.
赤豚之歲(적돈지세)
'붉은 돼지의 때(2025년 음력 10월)에는'
移國遷都(이국천도)
'나라를 옮기고, 수도를 옮긴다.'
■ 혁명을 완수한 자들이 세상을 통일하여 나라를 옮기고 수도를 옮긴다 하고 있다. 혁명세력이 악을 제압 심판하고 천하를 통일한다고 하는 때가 2025년 음력 9월이니 이들이 나라를 옮기고 수도를 옮기는 건 2025년 음력 9월이나 음력 10월 중 하나일 것이다.
p.252.
赤狗之歲(적구지세)
'붉은 개의 때(2025년 음력 9월)에는
歲行毒疾(세행독질)
'세월이 갈수록 독한 전염병이 돈다.'
人命多傷(인명다상) - '사람이 많이 죽는다.'
■ '세행독질'은 위에서 언급한 내용인데 또 다시 나오고 있다. 앞으로 곧 올 어떤 특정 시기에 일어날 일들을 반복하여 강조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격암유록에서 치명적인 전염병이 2년간 돈다고 했다.
p.257.
靑猿之世(청원지세)
'푸른 원숭이 때(2025년 음력 6-7월)에는'
巨羊首魁(거양수괴) - '미국 수괴(악의 우두머리)가'
將亡橫厄(장망횡액)
'장차 횡액을 당해 망한다(죽는다).'
遠窺射矢(원규사시) - '멀리서 엿보다 화살(총)을 쏴서'
去悖巨王(거패거왕) - '패악스러운 큰 왕을 제거한다.'
p.264.
赤豚之歲(적돈지세)
'붉은 돼지의 때(2025년 음력 9-10월)에는'
北門北斗(북문북두) - '북문(북한)의 우두머리가'
滿月之食(만월지식) - '달이 차면 기울듯이 기운다.'
妄同招殃(망동초앙) - '망령과 함께 재앙을 초래하는데'
柏西飛來(백서비래) - '잣나무가 서쪽에서 날아와'
黑龍吐血(흑룡토혈) - '그 독재자는 피를 토한다.'
■ 북한 지도자(김정은)가 살해되는 때는 혁명 세력이 통일을 이루는 때인 2025년 음력 9월경일 가능성이 높으나, 그 직후에 일어날 가능성도 작게는 있다. 아무튼 혁명 세력이 전 세계를 통일하는 그 시기에 북한 지도자도 미국 지도자도 총을 맞아 죽는다고 송하노인이 예언한 것으로 보인다. 남한과 북한과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 주요국의 지도자들은 다 죽는다고 보면 된다.
p.269.
百金同米(백금동미)
'백 개의 금이 쌀(쌀 한 톨)과 같다.'
出師出群(출사출군)
'장수와 졸병들의 무리가 싸우러 나가지만'
卒師失律(졸사실율)
'장수와 졸병들이 규율을 잃는다.'
長老傳一(장로전일) - '노장이 하나로 만든다.'
相見淮陰(상견회음)
'유방과 한신이 회음에서 만난 것처럼 서로 만난다.'
行南西山(행남서산) - '남서쪽 산으로 가서'
能以群正(능이군정) - '능히 무리를 바르게 이끈다.'
巨羊歸鄕(거양귀향) - '미국이 자기 나라로 돌아간다.'
松下有豚(송하유돈)
'소나무 아래 돼지(木 + 豚 = 核 = 핵폭탄)가 폭발해'
白光遮目(백광차목) - '흰 빛이 눈을 가린다.'
子午衝入(자오충입)
'자오(상반되는 기운이나 세력)가 충돌하여 들어온다.'
不顧家産(불고가산)
'집의 재산을 전혀 돌아볼 틈도 없이'
東奔西走(동분서주) - '동분서주한다.'
隣家老婦(인가노부) - '이웃집 늙은 부인이'
窺見侵家(규견침가) - '몰래 엿보다 집에 침입한다.'
賊兵如山(적병여산) - '적병들이 산과 같으나'
烏合之卒(오합지졸) - '오합지졸이다.'
暗中顚燈(암중전등) - '어둠 속 등잔이 엎어진다.'
草幕麗火(초막려화)
'초막(짚이나 풀로 만든 작은 막, 움막)
모양의 불(버섯모양의 핵폭발)이 일어나'
橫橫轟轟(횡횡굉굉) - '땅이 심하게 흔들리고 울리고'
避避奔奔(피피분분) - '정신없이 피하고 달아난다.'
君王憂重(군왕우중) - '군왕(대통령)의 근심이 무겁다.'
亥月急變(해월급변) - '해월(음력10월)에 급변하여'
可期國喪(가기국상) - '반드시 국상을 치른다.'
君子故居(군자고거) - '군자는 옛 집에 있다.'
先入者還(선입자환) - '먼저 왔던 자들이 돌아온다.'
小島潛龍(소도잠룡) - '작은 섬(감옥)에 잠겨있던 용'
階伯回生(계백회생) - '계백이 회생한다'
木加丙局(목가병국) - '나무에 불을 더하는 국면으로'
得珠飛天(득주비천) - '여의주를 얻어 하늘을 난다'
行南西山(행남서산) - '남서쪽 산으로 가.'
南征大獲(남정대획)
'남쪽을 정벌하여 큰 성과를 얻는다.'
能以群衆(능이군중)
'능히 군중을 움직인다(이끈다 혹은 통솔한다).'
■ '출사출군 졸사실율'이라 하여 '장수와 졸병들의 무리가 싸우러 나가지만 규율을 잃는다.' 하는 건, 그들이 군대나 정규 병사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의식을 가진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 혁명을 일으키는 것이니 규율이 그리 있을 리가 없다. 어쨌든 노장이 그들을 하나로 만든다 하고 있다. '상견회음(유방과 한신이 회음에서 만난 것처럼 서로 만난다.)'이란 표현도 있는 걸 보면, 전국 곳곳에서 시민혁명군들이 들고 일어난다는 걸 알 수 있다. '자오충입'에서 자(子)는 북방을 뜻하고 오(午)는 남방을 뜻하는데, 서로 상반되는 세력이나 기운이 충돌하여 들어오게 된다는 뜻으로서, 미국과 중국이 충돌하여 이 땅을 사이에 두고 큰 전쟁을 벌인다는 뜻으로 보인다. '소도잠룡 계백회생'에서 소도잠룡은 작은 섬에서 때에 맞춰 승천을 준비하고 있는 용과 같은 상태를 표현한 것이고, 개백회생은 과거의 계백처럼 나라를 구하는 어떤 장군이 등장한다는 것이고, 그가 군중들을 이끌어 악의 세력들을 정벌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격암유록을 보면 더 잘 알 수 있다.
【 격암유록 말운론 】
龍蛇之人不免獄(용사지인불면옥)
'진사성인이 감옥에 가는 걸 면치 못한다.'
不忍碎獄出時(불인파옥출시)
'인내치 않고 감옥을 부수고 나올 때'
天地混沌飛火落地(천지혼돈비화락지)
'천지가 혼돈스럽고 불이 날아 땅에 떨어진다.'
(심판한다)
【 격암유록 말운론 】
獄苦不忍逆天時(옥고불인역천시)
'옥고를 인내치 않고 하늘을 거역할 때가'
善生惡死審判日(선생악사심판일)
'선은 살고 악은 죽는 심판일이다.'
能以群正(능이군정) - '능히 무리를 바르게 이끈다.'
能以群衆(능이군중) - '능히 군중을 움직인다.'
■ 이미 위에서 언급했듯이 송하비결이 원본 그대로가 아니고 시기와 내용이 서로 일치하지 않으나, 모든 내용이 곧 일어날 일을 두고 말한 것이며, 순서가 뒤죽박죽인 와중에 그래도 이렇게 한데 묶여 있는 내용들은 거의 동시기를 말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송하노인이 '해월급변'이라 하여 '해월에 급변한다.'고 한 시기는 핵폭탄이 투하되고(송하유돈 백광차목), 그로 인해 선입자들이 살 곳을 찾고자 돌아오는(선입자환) 매우 긴박한 때를 표현한 것일테니, 해월급변은 핵폭탄 투하 등으로 세상이 크게 뒤집어져 모두가 죽음의 위기임을 알게 되는 때를 말하는 것으로서, 2023년 음력8-9월을 말하는 것임이 분명하다. 그러니깐, 대통령이 살해되는 가기국상도 그때에 이뤄질 것이다. 남의 지도자, 북의 지도자, 미국의 지도자 등 각국의 지도자는 그때 동시다발로 다 살해된다고 보면 된다.
【 격암유록 말운론 】
在官者 不水靑直勤 怨無心也
(재관자 불수청직근 원무심야)
'관직에 있는 자가 맑고 곧고 근면하지 않으면 죽는다.'
p.285.
利在田田(이재전전)
'이로움은 오직 전(田 =정도령)에 있으니'
手中握田(수중악전)
'전(정도령)을 손 가운데 꽉 잡아라
(정도령을 절대 놓치지 마라는 뜻)'
■ '전(田)'은 격암유록 등 많은 정감록에서 정도령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서 송하노인도 차용하고 있다. 아래에서도 이 표현들이 다시 나오는데, 이렇게 같은 문구가 반복되어 있는 건, 저자가 임의로 넣은 게 아니라면 송하노인이 곧 다가오는 어느 동일한 시기에 벌어지는 일들을 강조하기 위함일 게다.
p.286.
治世唐堯(치세당요)
'당나라 요임금의 시대와 같이 세상을 다스린다.'
■ 요임금은 전설속의 제왕으로
가장 이상적인 지도자를 상징한다.
시민혁명지도자가 세상을
가장 이상적으로 다스린다는 뜻이다.
p.288.
黃白奮土(황백분토)
'황(중국 황인)과 백(미국 백인)이 땅을 다툰다.'
天橫地驚(천횡지경)
'하늘을 가로지르고 땅이 놀란다.'
轟轟丁丁(굉굉정정)
'우르릉 쾅쾅(아주 크고 요란스런 소리)'
山下血光(산하혈광) - '산 아래 피빛으로 가득하고'
都中焚煙(도중분연)
'도시에 불이 타오르고 연기가 난다.'
五嶽赤變(오악적변)
'오악(유명한 5개의 산 =전국토)이 붉게 변한다.'
折折剝剝(절절박박)
'부러지고 벗겨진다(모든 게 처참히 파괴된다).'
p.293.
鎬京將軍(호경장군) - '호경장군'
木卜將軍(목복장군) - '박장군(朴 = 木 +卜 = 정도령)이'
艱國救濟(간국구제) - '어려움에 처한 나라를 구한다.'
p.295.
諸侯入宮(제후입궁) - '제후들이 궁에 들어오고,'
天子饗宴(천자향연)
'천자(천존님의 아들 =하느님)가
성대하게 잔치를 벌인다.'
p.300.
炎火難世(염화난세) - '화염이 타오르는 어려운 때에'
將帥魁折(장수괴절) - '장수가 적장을 꺾는다.'
豊沛不然(풍패불연)
'풍패(유방)와 같은 그러한 방법(무력혁명)이 아니다.'
空錢滅兵(공전멸병)
'무기 없이 빈손으로 적병을 멸한다.'
其中庶握(기중서악) - '그 중심을 서민들이 장악한다.'
水火之間(수화지간) - '수와 화의 사이(2023-2025)에'
首出庶物(수출서물)
'서민들 중에 우두머리가 나온다.'
萬國聖人(만국성인) - '그가 만국성인(정도령)이다.'
文武大道世人出(문무대도세인출)
'문무대도를 갖춘 세인(사람)들이 출현한다.'
地上仙境千年壽(지상선경천년수)
'지상낙원을 세워 천년을 누린다.'
■ '수화지간'에서 수는 계묘년(2023년)의 계(癸)수를, 화는 을사년(2025년)의 사(巳)화를 뜻하는 것으로서, 수화지간은 2023년에서 2025년 사이를 가리키는 것이다. 2023-2025년에 제3차 세계대전과 대환란과 인류 대학살과 혁명과 만국성인의 출현이 한꺼번에 다 일어난다. 서민 즉, 시민혁명군 중에서 우두머리가 나오는데, 그가 만국성인(=정도령 =그리스도)이라는 뜻이다. '만국성인'이라는 것은 모든 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라는 뜻의 표현이다. 탄허스님도 이와 같은 표현의 예언을 남겼다. "국제적인 권능(권한과 능력)의 지도자가 이 땅에서 출현한다." 이와 같이 천기를 본 모든 예언서와 예언가들의 말들이 다 동일하다. 이해를 돕기 위해 격암유록에서 말한 굵직한 사건들을 시기별로 대략 나열하면 이러하다. 3차 세계대전 발발은 2023년 음력8-9월, 해월급변 가기국상은 2023년 음력10월을 두고 말하는 것임을 염두하고 보면 이해가 더 쉬울 것이다.
【 격암유록 은비가 】
末入者死號兎爭(말입자사호토쟁)
'말입자들이 죽게 되는 때는 호랑이(임인 2022)와
토끼(계묘 2023)가 싸우는 때(2022-2023)인데,
天下紛紛大亂世(천하분분대난세)
'천하가 분분하고 크게 어지러운 세상이다.'
【 격암유록 가사총론 】
玄兎癸卯末運(현토계묘말운)으로
弓弓之生傳(궁궁지생전)햇다네.
'현토(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2023 환란)이 말운으로
궁궁(십승지)에 들어가야 산다고 전했다네.'
【 격암유록 세론시 】
弓弓人 辰巳之生 統一天下
(궁궁인 진사지생 통일천하)
'궁궁인(십승 정도령)이
진사년(2024-2025)에 나와
천하를 통일한다.'
■ 정리하면, 2020-2021년에 세상에 큰 혼돈이 오고, 2021년까지 들어오는 자는 살고(중입자생), 2023년부터 3차 세계대전과 대환란과 인류대학살이 본격적으로 일어나는데, 핵폭탄이 투하되는 등 3차 세계대전이 시작되자(음력 8-9월) 급변하는(해월급변 음력 10월) 걸 그제서야 눈으로 보고 찾아오는 자들은 죽고(말입자사), 시기와 때에 맞춰 대비하고 준비해온 어떤 성인과 그 무리가 능히 살아남는 것 뿐 아니라, 신의 능력으로 죽어가는 선한 자들을 살리고, 대전쟁에서 무기없이 맨손으로 싸워(무도혁명) 승리(십승)해 나라와 백성과 세상을 구하고, 2025년 세상을 통일해 수도를 옮기고 새로운 나라를 세워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 그럼, 종말(2023~2025년 음력 9월) 후부터는 어떻게 흘러가는가. 현 주기를 마무리하고 천년인신시대(2036-3035)를 준비하는 기간이다. 이 기간(2025-2036)을 마무리하는 최종심판 최종선별(2036)과 함께 천년인신시대로 진입하게 된다. 기회를 줘도 여전히 악을 쫓거나, 여전히 더럽고 기형적이고 미친 현 세상으로 되돌리려 하거나, 성인의 명을 거역하는 자들은 반드시 죽는다.
p.321.
神人脫衣(신인탈의) - '신인이 옷을 벗는'
末世之世(말세지세) - '말세의 때에'
子午衝入(자오충입)
'자오(상반되는 기운이나 세력)가 충돌하여 들어온다.'
手中握田(수중악전)
'전(정도령)을 손 가운데 꽉 잡아라.
(정도령을 잡고 놓치지 마라는 뜻)'
【 격암유록 은비가 】
新天運到化戰時(신천운도화전시)
'새로운 하늘의 운이 도래하여
전쟁이 일어나는 때(2023)에'
人出人出眞人出(인출인출진인출)
'진인(정도령)이 출현한다.'
天時三運三時出(천시삼운삼시출)
'하늘이 정한 이 시는 세 운으로서 세 번 출현한다.'
初出預定人間出(초출예정인간출)
'첫 출현은 미리 정해놓은 것으로서
인간으로 출현한다.'
火中初産龍蛇時(화중초산룡사시)
'불 중(전쟁 전)인 진사년(2012-2013)에
처음 출현하고,'
次出眞人動出世(차출진인동출세)
'두번째 출현(두번째 진사년 2024-2025)은
진인이 움직여(혁명) 세상에 나오고,'
水中龍蛇天使出(수중룡사천사출)
'물 중(전쟁 후)인 진사년(2036-2037)에는
천사로 출현한다.'
【 격암유록 승운론 】
先出其人後降主(선출기인후강주)
'먼저 사람으로 출현하고,
후에 주(천주 옥황상제)로 강림하여'
無事彈琴千年歲(무사탄금천년세)
'편안하게 거문고를 연주하는
천년세상(천년인신시대)을 연다.'
【 신교총화 】
'혹세무민하는 자는 하늘이 마지막 날
주살(죄를 물어 죽임)한다.'
'사람을 속인 죄는
하늘의 주살을 면키 어려울 것이요,
속임을 당한 자도 책임을 면치 못하리라.'
p.323.
應星之坤(응성지곤)
'응성(대응하는 별)의 땅(지구)에'
彗星怪星(혜성괴성)
'혜성과 괴이한 별들이'
犯於紫微(범어자미)
'자미(북두칠성 북쪽 = 북극주변)를 범한다.'
光炎遮明(광염차명)
'섬광과 화염이 하늘을 가린다.'
九死一生(구사일생)
'열에 아홉은 죽고 하나만 산다.'
■ 이 대목은 지구 멸망설에서나 나오는 혜성 충돌을 묘사한 것이다. 2023년은 완전 죽음이다. 격암유록과 송하비결 등 천기를 본 모든 예언서에서 십승지엔 화가 들어오지 못한다 하고 있으며, 십승지에 들어간 자는 산다 하고 있다. 격암유록에선 아무나 들어갈 수 없다 했다. 정성이 없거나 무지한 자는 들어가기 어렵다 했고, 조상 3대가 덕을 쌓은 가문 외엔 들어갈 수 없다 했다. 덕이란, 하느님을 섬기고 하느님의 말씀을 따르고 지켜 나라와 민족과 세상을 구하기 위해 기여한 정도를 말하는 것이다.
p.327.
大小皆亡(대소개망)
'크고 작은 게 다 망하는데,'
富家先亡(부가선망)
'부자가 먼저 망한다.'
松下有豚(송하유돈)
'소나무 아래 돼지(木 + 豚 = 核 = 핵폭탄)가 폭발해'
白光遮目(백광차목)
'흰 빛이 눈을 가린다.'
月落烏啼(월락오제)
'달이 지고(어둠을 의미) 까마귀가 울며(죽음을 의미)'
霜滿天中(상만천중)
'서리가 하늘에 가득 차고(맹추위를 의미)'
四道相逆(사도상역)
'사도(군자의 네가지 길)가 서로 역행하는데
(모든 질서가 무너진다는 의미)'
況人道乎(황인도호)
'하물며 사람의 도는 오죽하랴.
(무질서와 극심한 혼란을 의미)'
利在田田(이재전전)
'이로움은 오직 전(정도령)에 있다.'
■ 부자가 먼저 망한다는 건 2023년에 일어날 일이다. '송하유돈'이 또 다시 언급되고 있고, 흰 빛이 눈을 가린다 했으니 핵폭발이 맞다. 2023년 3차 세계대전 때에 일어날 일을 말한 것이다. '전(田)'은 격암유록 등 모든 정감록에서 정도령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흔하게 사용해왔던 것이며, 이로움은 오직 정도령에게 있다는 '이재전전'이란 표현은 많은 정감록 비결서들이 자주 인용하는 표현으로서 송하노인도 그대로 가져와 사용한 것이다. 정감록 모든 예언서들의 핵심내용은 다 같기 때문에 그렇게들 차용하는 것이다. 그들(예언가들)은 다른 예언서들의 예언문구들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지 확실히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전전(田田)'이라고 전(田)을 두 번 쓴 것은 강조하기 위한 표현이다.
p.330.
龍吐庚炎(용토경염)
'용이 불꽃과 같은 삼복더위를 토해'
湯湯覆覆(탕탕복복)
'부글부글 끓고 온통 뒤집어지고'
天卑地尊(천비지존)
'하늘은 낮아지고 땅은 솟아 오른다.'
三十六宮(삼십육궁)
'삼십육궁(한나라 때의 궁전의 수)'
都是寒冬(도시한동)
'도시 전체(세상 전체)가 추운 겨울로 뒤덮힌다.'
海龍吐山(해룡토산)
'해룡이 산을 토하고(바다가 산이 되고)'
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바다가 된다
(밭이 바다로 바뀐다).'
■ 세상 전체가 극도로 더워진다 하고 있고, 바다가 산이 되고 산이 바다가 되는 등 세상이 크게 뒤집어진다는 뜻이다. 2023년 3차 세계대전 핵전쟁이나 대화산폭발로 인한 재난을 표현한 것일 수도 있고, 혜성충돌을 표현한 것일 수도 있고, 그 모두 일 수도 있다. 살아남은 자들 극소수가 새로운 문명(인신시대)을 건설하게 될 것이다. 이건 마더 쉽톤이 말한 예언내용이다.
p.334.
子午正立(자오정립) - '자오가 바로 서'
三道順行(삼도순행)
'삼도(깨달음에 이르는 3가지 도)가 순행하며'
檀國玉土(단국옥토) - '단군의 나라 비옥한 땅은'
四神護衛(사신호위)
'사신(청룡, 백호, 주작, 현무)이 호위하여'
世世昌盛(세세창성) - '대대로 번성한다.'
■ 여기서 자오가 바로 선다는 건 대화산폭발, 대지진, 초대형 핵전쟁, 혜성충돌 등으로 지축이 바로 서 삼도가 순행하며 잘 다스려진다는 것일 게다. '단군의 나라'라는 것은 하느님의 아들 단군이 세운 나라라는 뜻이다. '나라'라는 것은 현재의 나라의 개념이 아니라 세상의 개념이다. 한국이라는 것도 원래는 나라의 개념이 아니라 세상전체를 하나로 다스린다는 천하통치의 의미이다. 악과의 대전쟁에서 악을 물리치고 승리하여 미치고 잘못된 세상이 비로소 바로 세워지며, '대대로 번성한다' 하고 있다. 이게 송하비결의 맨 마지막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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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구 채지가 】
'이내포원 어이할고 철천지도 포원일세'
'오만년을 정했으니 다시한번 때가올까'
'옷어봐도 소용없고 울어봐도 소용없네'
'피를토코 통곡하니 애통터져 못살겠네'
'철천지도 포원일네 다시한번 풀어볼까'
'그만일세 그만일세 한탄한들 어이할고'
■ 하늘을 원망(철천지 徹天之)하며 원한을 품어(포원 抱寃)봐도, 피를 토하고 땅을 치고 통곡해봐도, 웃어봐도 울어봐도, 한탄해봐도 아무 소용없다 하고 있다. 그러해봐야 아무 소용없다. 신을 모르고, 신을 멀리하고, 신을 찾지 않고, 악을 쫓고 악에 놀아나고, 좁고 무지하고, 어리석고 오만하고 한심한 자신을 탓해야 한다.
【 격암유록 도부신인 】
開闢以後初有之時(개벽이후초유지시)
'우주가 생겨난 이후 최초로 있는 때이고'
前無後之長春世(전무후지장춘세)라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는 긴 봄세상이다.'